↑↑ 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에서는 지난 14일 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인 마을보듬이, 통장, 주민 등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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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에서는 지난 14일 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인 마을보듬이, 통장, 주민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같이 찾고 함께 도와요!!’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사각지대 발굴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주민밀착형 홍보를 위해 아파트, 원룸, 상가 등이 밀집되어 있는 봉곡·원남지역에 집중적으로 홍보 전단지와 물티슈 2,000개를 배부하고,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 가구가 다수 거주하는 원룸 610개소에 위기가구 복지연락망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주민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전, 단수, 단가스 등 혹서기 특히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숨어있는 복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소외계층 및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주민의 관심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한편, 박주영 동장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 중심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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