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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사람) 대륙부동산 공인중개사 구 자 근
예상기업 역외유치 시민감정 안좋아
2005년 09월 26일(월) 02:21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구 금오공대 혁신클러스터 프로젝트는 38만 시민의 꿈

 "기필코 구 금오 공대 캠퍼스는 연구개발의 인프라기능인 혁신 클러스터로 조성되어야만 합니다. 지난 35년간 지역경제와 국가경제를 견인했던 구미 국가공단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장착해야하고 그 길만이 구미의 새로운 한 시대를 열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력이 첨단 IT산업이며 동력을 가동할 수 있는 기반이 곧 연구와 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혁신클러스터 조성은 미래 구미의 사활이 걸린 프로젝트입니다.” 구자근(39/공인중개사), 현업에 대해 체계적인 정보와 감각이 있을 것이라는 선입견은 탁월하다는 결론으로 귀착됐지만 아울러 지역을 아끼고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그의 가치관 또한 바르게 다듬어진 사람이라는 확신을 주기에 충분했다. 그는 구미시 원평동 대륙부동산에서 대표 공인중개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인 김구향 여사와의 사이에 아들 형제를 두고 있다.

 △ 현재의 직업에 만족하시는지?
 ▲ 직업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제가 해야 할 몫이라고 판단되면 결과에 대한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 구미 출신으로 광평초등, 구미중, 구미고, 동국대학교를 졸업(법학과/법정대학 단과대 학생회장)하시고 역대 한나라당 경북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현재는 구미중학교동창회장, 비산초등 교육발전위원회 부위원장 등 7개의 시 단위 단체와 한나라당 비산동 운영위원장, 체육회, 등 6개의 동 단위 단체 임원 을 맡고 계시는데?
 ▲ 그렇습니다. 저 자신의 명예나 일신상의 영달을 위해서가 아니라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부족하지만 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했기에 훌륭하신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 자치시대의 주인 자격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 현재의 수준은 지역의 모든 역량을 유감없이 가동했다고 봐야지요. 시민도 자치단체도 모두가 최선을 다했다고 봅니다. 무려 40여 년간 정치적 구호에 그치고 말았던 명실상부한 분권자치, 국가 균형발전의 정책이 실현되어야하고 그 바탕위에서 우수한 잠재적 자치역량을 가동해 세계속의 중심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에 획기적인 재정분권과 권한의 재 배분, 중앙정부와의 협력적 관계정립이 실현되고, 동시에 지방정부의 수권 기반조성이 성숙돼야 한다고 봅니다.
 예컨데, 자치역량강화, 지방정부의 책임성강화, 지방 의정의 개선과 발전, 시민사회의 참여정치 활성화 등이 성숙되어야한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추구하는 이상자치의 완성을 시민민주주의로 마무리해야 합니다. 지방정부와 시민사회는 자치 권력을 자치역량으로 전환하여 지역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함께 책임지는 그런 단계를 의미하는 것이지요. 구미는 이상 자치의 모델이 될 수 있는 자치단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능성이 더욱 큽니다.
 △ 앞서 말씀해주신 구 금오공대 켐퍼스를 혁신클러스터로 활용되어야한다고 강조하셨는데?
 ▲ 그렇습니다. 실은 오늘 이 문제야말로 제가 강조하고저하는 핵심입니다. 시민적 공감대위에서 산, 학, 연이 연대하여 추진하였고 200억여 원의 국가예산 지원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단지 양혜각서체결과정의 절차상 오해로 지역4개 대학이 반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시민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대승적견지에서 성숙한 조정력을 발휘해 다시 추진되어야한다고 봅니다.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전년도 동기 대비 200여 억불을 수출함으로서 수출목표 310억불 의 64%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잖아요. 중앙정부는 물론 중앙정치권과 지방정치역량을 모아서 국가경제에 공헌하고 있는 구미에 대하여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하도록 해야합니다.
 고 부가가치산업중심의 페턴변화에 따라 나타나는 불가피한 기류이기도합니다 만 퇴행산업으로 분류되는 저 부가가치산업은 혁신클러스터의 기능을 필요로 하지 않아요. 기존의 740만평, 1,2,3,4공단을 지원하는 연구개발 인프라는 미래 첨단산업의 경쟁력을 제고 하는 명운이라고 봐야합니다.
 이미 확보한 예산을 반납하는 상황이온다면 시민사회가 용인하겠습니까? 그렇지 않아도 시민적 기대와 함께 구미유치를 예상했던 기업들이 역외 유치되면서 시민감정이 몹시 좋지 않잖아요. 현재 상황에서 끝내 이 사업이 무산된다면 시민적 지탄과 저항이 있을 것입니다. 혁신클러스터 프로젝트는 38만 시민의 희망입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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