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25-08-27 오전 09:09:41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행사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전개
하나님의 교회, 광평동에 식료품세트 25개 기탁
2019년 09월 18일(수) 14:14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다채로운 활동으로 이웃들을 도와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추석을 맞아 나눔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달 초부터 전개하는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누기’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민다. 교회는 전국 약 200개 지역 관공서에 명절 음식 재료와 간편식으로 구성된 식료품 세트를 전한다.
 구미에서는 지난 5일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신자들이 광평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식료품 세트 25개를 기탁했다. 정성껏 꾸려진 식료품은 관내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 독거노인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해진다.
 광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들의 방문을 반가며 자리에 함께 한 서춘희 동장은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명절때가 되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시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정성스럽게 마련한 선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시니 받는 분들도 모두 기뻐하시고, 동장으로서도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심미숙(씨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추석 명절이 다가오니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이 생각이 납니다. 이번 나눔 봉사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이웃들을 응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명절이면 식료품, 생필품, 방한용품 등을 지원하며 주위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위로해왔다. 지난 설에는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포근한 이불 220채를 경북 내 구청,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전달했다.
중부신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iM뱅크대구은행지부, 구미여성청
미래로타리클럽, 취약계층 방문
구미대, ‘조기취업형계약학과 제
구미시, 대학지원체계(RISE)
구미상공회의소, 산업재해 예방을
㈜KBI국인산업, 구미시장학재단
구미사랑상품권 구매 릴레이 '구
정청래 대표와 민주당 지도부,
「2025 구미라면축제」 개최
경북도, 무더위 쉼터 운영 경로
최신뉴스
 
구자근 국회의원, 국민의힘 경북
경상북도의회, 제12대 후반기
태클 하나로 남학생 꺾고, 레슬
경북보건대, 유통관리사 3급 교
국립금오공대 RISE사업단, ‘
스마트 모빌리티·자동화설비 기초
춤추는 탈, 다양한 얼굴을 찾아
김천혁신도시, 지속 가능한 미래
경북도의회, 한·미 정상회담 농
구미대, 황가람기 전국대학 축구
구미시, 친환경 EPP클러스터
2025 구미배 전국 격투기 선
제21회 김천시 생활체육대회 "
유치장에 도서관이? 경찰·유치인
구미시, 86억 투입 수소·전기
구미시, 9월 독서의 달 맞아
사랑의 인연, 계속되는 설렘,
구미 달빛어린이병원 9월부터 진
국립금오공과대학교 2024학년도
구미시, 대학지원체계(RISE)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scent1228@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367 / 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