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지부장 박세정)는 지난 20일 구미시 관내 로렌스튜디오(대표 황형준), 사랑이야기스튜디오(대표 정태영), 이브엔핀스튜디오(대표 박종숙), 제이스튜디오(대표 이수민), 폼화보스튜디오(대표 김태옥)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함께 동참한다고 밝혔다.
로렌스튜디오 외 4개 스튜디오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를 통해 국내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은 물론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나눔 캠페인이다. 로렌스튜디오 외 4개 스튜디오는 이번 캠페인 참여뿐만 아니라, 구미지역 내 40개 다문화가정의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 중이다.
박세정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국내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준 5개 스튜디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 내 매장들이 좋은이웃가게에 함께 동참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동참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는 지역 내 사업자들이 아동들의 꿈을 키워주는 ‘좋은이웃가게’나눔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역 내 병원, 식당, 카페, 학원 등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와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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