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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된 작품이 판매보다 기증될 더 많은 보람 느낍니다"
프사모 총무 깁소연 작가, "가족의 이해와 응원이 작품활동에 큰힘"
2020년 02월 05일(수) 15:21 [경북중부신문]
 

↑↑  김소연 작가가 가장 즐겨 찾는다는 강원도 영월의 `상동계곡의 이끼와 계류'
ⓒ 경북중부신문
 “전시된 작품이 판매되는 것보다 복지기관이나 관공서, 회사 등에 기증될 때 더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초·중·고급 등 다양한 실력을 가진 사진작가들로 구성된 프사모(프레임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정홍재)의 총무로 활동하고 있는 김소연 작가.
 김 작가가 활동하고 있는 프사모는 금오산 예갤러리, 구미시평생교육원 등에서 작품을 전시, 판매하고 관공서, 복지기관 등에 기증도 하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김소연 작가도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등이 많이 이용하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작품을 기증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사진 찍는 것이 좋았으며, 찍은 사진을 친구들에게 전해 줄 때 많은 기쁨을 느꼈다’고 밝힌 김 작가가 본격적으로 사진에 입문한 것은 7∼8년 전이다.
 사진에 입문한 경력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작자들로 구성된 프사모의 총무를 맡고 있다는 것은 사진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한 달에 한번, 진행되는 프사모의 정기모임 이외에 일주일에 한번 정도 작품 활동을 위해 전국을 누빈다는 김 작가는 자신만의 작품 포인터 장소로 강원도 영월의 ‘상동계곡의 이끼와 계류’를 꼽았다.
 이곳을 찾을 때면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로, 세상에서 있었던 모든 것을 잊고 오로지 프라임의 세계로 빠져들어 작품에 대한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말했다.
 작품을 찍기 위해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만 이마져도 순식간에 지나간다는 김 작가는 가족에 대한 감사함에 대해서도 말했다.

ⓒ 경북중부신문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김 작가는 주말을 맞아 새벽에 사진을 찰영하러 갈 때에 무심한 듯 응원하는 가족들이 있기에 가능하다며 항상,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찍는 것이 그냥 좋다’는 김소연 작자는 “이번 달에는 프라임 회원들과 어느 곳에서 작품 활동을 할까”라는 구상을 하며 오늘도 렌즈를 매만지고 있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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