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성주·칠곡 지역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공천이 경선으로 결정됐다. 김항곤 예비후보와 정희용 예비후보(가나다 순)간의 2파전이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역구 별로 1,000명의 유권자(당원, 일반 유권자 관계없이 무작위로 선정)를 대상으로 이번 주 전화면접조사(CATI)를 실시하는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경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령·성주·칠곡 3개 지역별·성별·연령별 샘플을 토대로 안심번호를 확보해 100% 휴대전화 직접면접 방식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고령·성주·칠곡 지역 당협위원장을 맡아 온 김항곤(51년생) 예비후보는 “1년 넘게 선도적으로 칠곡·성주·고령군의 현장을 구석구석 살피며 다녔다. 살아있는 현장의 여론도 듣고 하나하나 챙겼다”면서 “2선 군수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지역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풀어나갈 자신이 있고 국가에서나 지역현장에서나 어디서든지 즉시 일 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다”고 경선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 있을 경선절차에서도 깨끗하고 정정당당하게 군민여러분의 뜻에 따라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정희용(76년생) 예비후보는 젊은 보수, 청년후보로서 미래통합당의 변화와 혁신, 세대교체를 보여줄 수 있는 적임자를 강조하며 20여년 국회와 공기업, 경북도청에서 능력을 검증받은 준비된 후보임을 어필했다.
정 예비후보는 “호국벨트 조성을 통해 호국도시로서 칠국곤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청장년을 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을 확대하고 성주군과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군은, 전국 지자체를 선도하는 농업환경 구축과 강소농업 육성하는 한편, 역사적 가치를 복원해 전국각지에서 찾아오는 문화관광명품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