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읍 낙산리 일원에 조성중인 왜관 2공단의 분양 계약이 완료되었다. 지난 9월초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S기업이 3,500여 평을 분양계약을 체결하면서 분양율 100%를 달성했다.
22만평 규모의 왜관 2공단은 지난 2003년 7월 첫 분양을 시작하여 2년여 만에 완전 분양되는 기록을 세웠다.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완전 분양은 조금 특별한 케이스다. 업계에서는 왜관2공단의 100% 분양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평이다. 업계에서는 왜관 2공단을 선호하는 것은 ▲교통의 편리성, ▲충분한 기반시설 확보, ▲인력확보 용이 ▲저렴한 분양가, ▲다양한 조세지원책을 들고 있다.
왜관2공단은 경부고속도로 왜관 나들목과 국도4호선과 3km, 경부선 철도 왜관역과 5km정도 떨어져 있어 교통이 편리해 원자재와 제품수송에 따른 물류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지역이며 대구공항까지 승용차로 30분 이내 도착이 가능해 항공기 이용이 편리한 잇점이 있다.
또 2공단이 낙동강과 인접해 충분한 공업용수를 공급 받을 수 있고 생산활동에 필요한 충분한 전력공급 시설도 갖추고 있다. 공단 전역에는 도시가스가 공급되고 4만4천톤 규모의 하수처리장도 설치되어 하수처리에 대한 부담도 없다. 공단 내에는 하루 23.2톤 규모의 폐기물 소각장도 건설 중이다. 무엇보다 공단에서 필요로하는 양질의 노동력 확보가 용이하다. 칠곡군 지역은 인구가 11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노동생산성이 높은 25세∼44세의 인구 분포가 39%로 젊은층의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이밖에도 평당 분양가가 34만원으로 저렴하고 취득세와 등록세 전액 면제, 5년간 재산세 전액 면제혜택도 한몫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9월7일 분양이 완료된 왜관2공단 입주업체는 59개업체로 조립금속이 26개 업체, 자동차 부품이 15개 업체, 전기 전자와 반도체 관련업종이 18개 업체다. 올해 6월 말에 시설공사가 준공되어 건축공사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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