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윤정목, 이하 산단공)가 산업단지 코로나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상시근로자 50인 미만의 영세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마스크, 분무기, 살균소독액 등 방역물품을 무료로 지원하는 방역도움센터(구미국가, 대구성서, 대구국가, 포항국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단공이 보유하고 있는 임대시설물에 입주해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해서 3월분부터 6개월간 월임대료를 30% 감면하여 고통을 분담하는 조치도 긴급히 시행하고 있다.
그간 산업단지 방역도움센터를 통해 501개 기업에 마스크 14,800개가 지원되었고, 95개 기업에 분무기, 살균소독액 등 방역물품이 지원되었으며, 398개 기업에 손소독제 1,356개가 무상 공급되어 입주 중소기업들의 코로나 대응을 도왔다.
무상으로 방역물품을 지원받은 ㈜알에스이 대표는 “적은 인력으로 운영하다 보니, 소독물품을 갖춰 방역하는 것도 힘든 실정인데, 필요한 때에 현장에서 무료로 방역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은 ㈜디아이텍스 대표는 “코로나 사태로 기업매출도 감소해 경영도 어렵지만 심적으로도 위축되어 있는 상황인데, 임대료 감면 등 도움과 관심 가져주는 것이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윤정목 산단공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산업단지가 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하고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방역물품 지원,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 다양한 정책지원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 강조하고, “입주기업들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지자체 및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업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역물품 지원 등을 희망하는 입주기업은 산단공 방역도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예약 및 문의처 : 구미 070-8895-7736, 대구 070-8895-7752, 포항 070-8895-7758)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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