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지난 7월 1일부터 7월 2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66회 임시회를 개최해 의장단 선출 및 상임위원회 구성을 모두 완료했다.
지난 1일 실시한 의장단 선거에서는 3선의 장세학 의원(미래통합당)이 의장으로, 초선인 최연준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무기명 투표로 실시된 이 날 의장선거에서는 재적의원 10명 중 10명이 투표에 참여, 투표 결과 장세학 의원이 만장일치인 총 10표를 얻어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최연준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이 투표 참여인원 10명 중 6표를 얻어 부의장에 당선됐다.
장세학 신임 의장 당선자는 “의장은 12만 군민을 대표하는 10명 칠곡군의원 중 한 명 일 뿐”이라며 “칠곡군의원 10명 모두가 군민들로부터 얻은 정치적 빚을 갚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가는 지원자 역할에 충실하며, 일하는 의장이자 실무형 의장으로서 의회 발전에 힘쏟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화합·소통하는 의회 조직 구성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칠곡군의회가 전국 어느 의회보다 지방자치 구현에 앞장서는 모범의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연준 부의장은 “부의장이라는 직무에 있어 소통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을 위해 힘쓰고 예산 부분에 전보다 더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집행기관의 소통의 역할과 저에게 주어진 역할을 주민들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2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 이상승 의원(더불어민주당), 행정복지위원장에 심청보 의원(미래통합당), 산업건설위원장에 김세균 의원(미래통합당)이 각각 선출 되었다.
이상승 의회운영위원장은 “부족한 저에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 며 “의회와 행정부가 견제와 균형 속에서 소통과 화합하면서 군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칠곡군의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청보 행정복지위원장은 “앞으로 의회를 위해 열심히 하겠으며,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활기차고 전진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김세균 산업건설위원장은 “위원장의 책무를 맡겨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내 고장 칠곡군의 발전을 위해 혼심의 힘을 다해 노력할 것” 이라며 “못하면 질책을, 잘하면 격려도 해주시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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