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도심지의 교통이 체증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손홍섭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역후도로 및 원남사거리 지역, 광평동 수출탑 부근, 강변도로 구간중 남구미대교 5거리의 교통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역후도로 및 원남 사거리 지역은 지금도 출퇴근 시간과 주말에는 상습정체를 빚고 있다. 여기에다 구미선상역사 및 형곡1주공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교통대란으로 이어질 것이 확실시된다.
또 광평동 수출탑 부근은 구미시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지역인데다 교통량 유발요인이 가장 많은 E-마트가 성업중이고, 특히 교통영향 지역내인 광평동 729-1번지 및 465번지 일대에는 대형할인마트가 올 연말을 전후해 문을 열 예정이어서 교통체증이 가장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남구미대교 5거리 교통체계도 서들러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손의원은 지적했다.
산호대교 준공으로 4공단 물동량은 4공단을 시발점으로 산호대교, 강변대로, 남구미 IC 구간을 주간선 도로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 그러나 남구미 대교 부근이 오거리 도로망을 구축하고 있어 강변도로에서 남구미 IC 방향으로 진행할 때 대우전자 공장에서 직진이 불가능해 우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대우전자공장을 우회하는 잘못된 도로망이 4공단 지역의 산업물동량 수송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손의원은 특히 이들 지역에 대한 도심지 교통대책을 강구토록 이미 촉구했지만, 전문기관의 용역납품을 받고서도 아직까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지 않고 지연시키고 있다며, 향후 대처방안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시는 원남 사거리 지역 고통소통 대책과 관련 향후 교통 유발시설의 입지에 따른 교통환경 악화 및 교통장애가 예상되는 구미선상역을 고려한 후 구미역후 지역과 구 등기소 사거리의 연결 축을 대상으로 한 시가지 중심지역 교통소통대책 기본계획을 지난 상반기 중에 수립했다고 밝혔다.
우회도로 신설등 14개안의 중,단기 계획 안 중 가장 시급한 시가지 우회도로(금오초교- 각산- 연료단지)신설(안)이원남 사거리 지역의 교통소통 대책으로 현실성이 있는 것으로 검토되어 2006년부터 용역비 등을 예산에 반영, 점차적으로 우회도로를 신설한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미대교에서 강변도로로 남구미대교 방향의 일반통해 해소 방안과 관련 시는 강변도로의 대우전자~남구미대교간 일방통행으로 공단수출 업체의 물동량 수송과 시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으로 시가지 중심지역 교통소통 대책에 포함, 다탕성을 검토했으나 평면 교차 계획이 어려운 것으로 판단되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대안으로서 남구미 IC~강변도로간 고가차도 설치안을 검토한 결과 경제성은 있으나 70여억원 정도의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중기지방 재정 및 지방 재정투융자 심사를 거쳐 국비 지원을 요청하는 등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고가차도 설치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평동 수출탑 주변 교통소통에 대해 시는 수출탑 삼거리의 유턴 폐지, 차선 유도 및 차선규제를 위한 안전시설물 설치, 교통신호 연동화 D/B 구축, LED 신호등 설치, 야간 안전 운행을 위한 야광 교통 시설물 설치, 차선 도색등 각종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또 소통 대책으로 수출탑 삼거리에서 구미대교 방면 접근로(코오롱 네거리 교차로)의 차로폭 조정 및 좌회전 차로를 확보해 동시 신호에서 분리신호로 개선할 경우 교차로 서비스 수준이 F에서 C로 개선될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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