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학년도 제7차 구미지구현장장학협의회가 지난 14일 강희종 현장장학협의회장, 이재동 구미교육장, 김휘웅 경상도교육연수원장, 관내 고등학교 교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개고등학교에서 열렸다.
박대성 도개고 교장은 주관학교장 인사말을 통해 “최근 구미교육은 주요 명문대 입학생 증가 및 주요 경시대회 입상 등 우수인재 양성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에 우리 도개고는 과거 지역교육 발전의 구심점으로 영광을 되찾고자 농촌학교 부흥에 전교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교장은 “어려운 교육여건 속에서 지역교육발전에 힘써 주고 계신 관내 교장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도시학교와 농촌학교가 함께 발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희종 현장장학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도개고는 제한된 인적자원과 어려운 교육여건에도 불구하고 학교장과 교사의 투철한 사명감으로 우수인재 육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농촌학교 부흥에 앞장서고 계신 교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장학협의회 안건으로는 다음 달 치러질 예정인 대입수능시험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과 남은 2학기 학사일정 보고, 학생생활지도 등에 대한 안건을 협의했다.
현장장학협의회에 이어 실시된 주관학교 주제발표에서 도개고는 “동료장학 활동을 통한 학교교육의 신뢰도 제고”를 주제로 20분에 걸쳐 교육활동을 소개했다.
도개고는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기르고 열린수업, 수준별 수업, 개별화수업으로 교수^학습방법을 개선하여 학력향상에 기여하고자 전교사를 대상으로 ‘동료장학’을 실시하고 있다.
동료장학은 학교장 중심의 자율장학으로 추진하되 임상장학과 자기장학, 동료장학으로 구분하여 교육과정 내실화를 통해 학력향상을 이룰 목적으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동료장학의 활성화를 위해 도개고는 동료 수업 장학팀을 국어과, 영어과, 수학과, 과학과 등 6개 팀으로 구성해 모든 교사가 지정된 요일에 자기 수업을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
도개고는 동료장학을 활성화함으로써 수업방법 개선, 학력향상, 교사의 자기 평가 및 반성 기회를 통해 교육의 질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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