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검도회 주최 2020년 검도인의 밤 행사, 3년 연속
이신근 감독 "선수 기량 향상시켜 구미시 위상 제고에 최선"
2020년 12월 24일(목) 13:51 [경북중부신문]
↑↑ 구미시청 검도팀이 대한검도회가 주최하는 검도인의 밤 행사에서 3년 연속 우수단체상 및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 경북중부신문
구미시청 검도팀(감독 이신근)이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된 ‘2020년 대한검도인의 밤’ 행사에서 전국 17개 실업팀 중 최고의 성적을 거둬 3년 연속 우수 단체상과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리며 올 한해의 대미를 장식했다.
우수 단체상과 지도자상은 올 한해 동안 개최된 각종 대회의 성적을 모두 합산해 순위를 매겨 선정하는 것으로 구미시청 검도팀이 전국 최강임을 다시 한번 평가받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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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검도팀이 2020년 우수 단체상과 지도자상을 수상한 것은 그 이전에 받은 상보다 각별한 의미가 있다.
사실, 구미시청 검도팀은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훈련에 제대로 임하지 못한 것은 물론, 훈련장이 전국체전과 맞물려 시설 개보수를 함으로써 제대로 된 훈련장이 없는 상태에서 훈련에 임했음에도 불구하고 거둔 성적으로 그 기쁨은 배가 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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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검도팀은 2019 대통령기 제41회 전국 일반검도선수권 대회 단체전 1위를 시작으로 회장기 제20회 전국 7단 검도선수권대회 7단부 이강호 선수 1위, 제5회 회장배 전국검도실업대회 단체전 3위, 제17회 추계 전국실업검도대회 3단부 김경수 선수 1위, 5단부 유제민 선수 2위, 회장기 제60회 전국 단별 검도선수권대회 4단부 김도하 선수 1위, 2020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 1위, 3단부 김경수 선수 3위, 5단부 유제민 선수 3위, 6단부 이상 이강호 선수 1위 등 각종 출전하는 대회마다 입상함으로써 다른 팀 선수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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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미시청 검도팀의 이강호 선수가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경기부문) 수상과 장만억 선수가 제58회 대한민국 체육상 시상식 및 2020 체육발전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체육훈장 거상장을 수상함으로써 구미시의 위상을 더 높혔다.
각종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2020년 우수단체장과 지도자상을 수상한 구미시청 검도팀 이신근 감독은 “그 동안 많은 격려와 응원을 해 주신 구미시(시장 장세용), 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 구미시체육회(회장 조병륜), 구미시검도회(회장 안용덕) 관계자 등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선수들의 기량을 더욱더 연마하여 구미시의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대한검도인의 밤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당초, 지난 11월 28일 개최하기도 했다가 무기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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