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은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아 갈 곳 없이 쓸쓸히 지내는 외국인노동자의 외롭고 슬픔 마음을 보듬어 주고, 코로나 19로 인하여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생필품 나눔은 고용노동부, 구미시청, 대구출입국관리소, 문경 아천교횟집, 새구미로타리클럽, (주)오라, 순천향대학 구미병원, 구미차병원, 개인택시 구미지부에서 후원한 쌀 10kg, 마스크, 세탁세제, 양말 등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전달되었다.
이번 전달식에는 코로나19로 방역수칙에 따라 나라별 5개국(스리랑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75명에게 1시간 간격으로 진행했다.
진오 스님은 “먼 곳에서 한국으로 온 노동자들이 한국의 전통 명절을 즐겁게 보내고, 외롭지 않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며. 노동자들이 행복해야 한국도 좋은 일이라면서 한국과 출신 국가의 우호증진을 위해 다 같이 힘을 보태자.”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은 탁발마라톤으로 유명한 진오 스님이 2000년부터 경북 구미지역을 중심으로 이주노동자의 직장 내 폭력과 임금체불 상담을 시작으로 “구미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외국인노동자 쉼터”,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 보호시설”, “다문화 달팽이 모자원”, “수요공양방”을 운영하고 있다.
김락상 기자 4533822@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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