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7월 1일 개원 30주년을 맞아 조출하게 기념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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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7월 1일 개원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장세용 구미시장, 허복 전 의장, 김한탁 구미경찰서장, 한상일 구미소방서장,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등 최소의 내빈만 초청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했다.
구미시의회는 지난 1991년 4월 15일 초대 시의회가 개원한 이래 현재의 제8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30년을 구미시 발전과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날 행사는 기념 동영상을 통해 지난 30년간 구미시의회의 역사를 돌아보았으며 의정공로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는 등 간소하지만 의미 있게 진행되었다.
↑↑ 김재상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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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서 김재상 의장은 “구미시의회는 지난 1991년 4월 15일 개원한 이래 초대의회부터 제8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지방행정의 감시자 및 견제자로서 시민의 뜻을 전달하는 시민 대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으며 의회가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들의 격려와 응원, 특히 초대 의원님을 시작으로 8대 의원님에 이르기까지 변함없는 마음으로 시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의원님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구미시의회는 오늘 구미 100년의 발전을 위해 다짐과 각오를 새롭게 다지며 지난해 12월, 30여 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되어 2022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데 자치 입법권과 주민 참정권 확대를 포함한 지방자치법 시행은 낡은 지방자치 시스템을 새롭게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김 의장은 “구미시의회는 주어진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시민 중심의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기틀을 마련하고 자치행정의 모든 혜택이 구미시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힘 모아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재상 의장은 “이제 서른 살을 맞이한 우리 구미시의회는 ‘성장’의 단계에서 ‘성숙’의 단계로, 지나온 30년을 거울삼아 시민 여러분과 구미시 발전만 생각하고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으며 시민 한분 한분의 의견을 겸허히 수렴하고 존중하고 구미의 새로운 변화를 꿈꾸며 다가올 100년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의회 30주년을 축하드리며 그 동안 구미시민들이 바라는 생활정치를 구현해 왔는지 분명, 고민해야 봐야 하고 오늘을 계기로 구미시와 시민들 위해 더욱 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의회는 지난 1991년 3월 26일 구미시의회(21명), 선산군의회(8명)으로 개원한 이후 1995년 1월 구미시와 선산군의 통합과 맞물려 구미시의회로 통합되었고 1995년 7월 1일부터 시작된 제2대 구미시의회는 34명의 의원이 의정활동을 펼쳤다.
제3대 구미시의회는 26명, 제4대 구미시의회는 24명으로 각각 줄어들었고 이 기간 동안 윤영길 전 의장이 8년이란 기간 동안 의장을 맡아 지금까지 구미시의회 역사상 가장 장기간 의장을 역임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또, 1명이 줄어든 23명의 시의원이 의정활동을 펼친 제5대 구미시의회는 정당공천이 이루어져 지역구 20명, 비례대표 3명으로 구성되었다.
제6대 구미시의회 역시, 제5대 구미시의회와 동일하게 원 구성이 이루어졌고, 제7대 구미시의회는 1명이 증원되어 24명의 의원이 의정활동을 펼쳤다.
제8대 구미시의회는 또 다시 한명이 줄어든 지역구 20명, 비례대표 3명으로 원 구성이 이루어졌지만 비례대표 한명이 개인적 사유로 사직서를 제출해 결국, 제8대 구미시의회는 22명이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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