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건강증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구미여자중학교(교장 곽재선)는 코로나19 발생 상황 속에서도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고 있다.
2021년에는 감염병 예방, 흡연 예방, 성 건강증진, 응급처치 총 4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안전하고 내실 있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두 번째로 진행된 예방 활동은 지난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교내에서 운영된 흡연·음주 예방 체험 부스다.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된 부스에서는 협동하며 배우는 금연·절주 벽돌쌓기 게임 및 가상음주 고글체험, 흡연 관련 교구 체험, 흡연 예방 문구가 새겨진 미니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다.
먼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 후 체험활동을 하나씩 준비하였는데 체험의 가장 큰 준비는 구미여중 건강지킴이 동아리 부원들의 사전 교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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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명의 동아리 부원들이 건강리더로서 체험 내용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고, 체험장 준비 및 운영을 맡았다. 부스 운영기간동안 체험 신청한 후배, 친구, 선배들에게 자신이 먼저 알게 된 내용을 알려주고 체험을 도와주었다.
체험 내내 동아리 부원들이 열심히 설명을 하고,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또래가 알려주는 내용을 집중해서 들었다.
이날 체험을 끝낸 1학년 김모 학생이 “선생님, 아빠한테 술이랑 담배 꼭 끊으라고 말씀 드려야겠어요.”, “다음엔 또 어떤 체험해요?”라며 벌써부터 다음 체험활동을 기대했다.
한편, 곽재선 교장은 “2학기에도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은 계속된다.”고 말했다.
김락상 기자 4533822@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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