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친환경재배단지인 해평면 송곡리에서 지난 26일 농업 관련단체, 동지역 통장 및 부녀회원, 서울관악농협 부녀회원과 지역 농업인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친환경 쌀 재배단지 평가회 및 도·농교류 소비촉진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쌀 수입 개방에 따른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은 물론 품질인증으로 차별화된 브랜드로 경쟁력 제고를 통해 쌀 소비촉진에 만전을 기한다는 취지로 거행되었다.
또, 참석자들에게 우렁이농법 쌀 재배단지 견학과 함께 메뚜기 잡기 체험 행사를 펼쳐 친환경쌀에 대한 이미지를 높였으며, 현지에서 지은 햅쌀 밥과 떡을 시식해 소비자들에게 쌀 홍보를 극대화 시켰다는 평을 얻기도 했다.
이날 해평농협 최서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입쌀이 쌀 시장을 흔들고 있다.”고 지적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만이 해결책”이라며 “농협이 앞장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소비자들의 선택이 농촌을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하고, 참석자들에게 쌀 소비확대를 당부했다.
현재 구미시의 친환경인증 쌀은 선산농협의 “우렁각시”와 해평농협 “묻지마 쌀”이 브랜드화 되어 시판되고 있으며, 우렁이 농법의 웰빙 쌀로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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