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춘, 고소영 부부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9월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 7일 고아농협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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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춘, 고소영 부부가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9월 새농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가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정신 실천을 통해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 과학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 농업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고아농협(조합장 김영찬)의 추천으로 새농민상을 수상한 이재춘씨는 고아읍 횡산리 출신으로 대학교를 졸업후 농업, 농촌발전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부모님을 도와 농업활동을 하다가 지난 1997년부터 본격적인 농업에 전념했고 이 과정에서 힘든 상황도 많았지만 2000년도 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서 농업활동에 탄력을 받았고 아내인 고소영씨도 여성농업인 활동과 병행, 시어머니를 모시고 자녀 3명을 키우며 내조에 힘쓰고 배우자와 함께 포도, 자두, 축산, 수도작 등을 병행하다가 지금은 수도작과 고추, 생강 생산에 전념하고 있다.
이재춘씨는 지난 2013년 마사회 희망재단으로부터 간판수여식(채움)은 물론, 대학생 영농정착 맨토 프로그램을 통한 일본 연수팀(2017년)과 합류하여 해외연수를 수료하는 등 청년농업인 육성에도 많은 활동을 수행했다.
이재춘씨는 2017년 고아읍 농업경영인 회장으로서 재직하며 금오산찰쌀보리정맥공장을 운영하면서 고아농협, 구미파머스마켓, 김천하나로마트, 아포농협, 새김천농협, 성주초전농협 등에 연간 1만2천kg의 찰쌀보리를 납품했고 이 과정에서 회원간 친목도모는 물론, 지역농가와 더불어 보리계약재배를 통해 연간 35톤을 생산하는 등 농업 소득증대에도 공헌했다.
또, 이재춘씨는 최근 코로나19로 판로가 어려운 상황을 맞았음에도 차별화된 포장기법을 개발하여 찰쌀보리, 찰현미, 햅쌀, 향찰미 등의 농산물꾸러미를 생산해 농산물 판매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재춘씨는 현재 지역주민자치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 고아농협 비상임이사 등을 역임하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일꾼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재춘, 고소영 부부를 새농민상 후보로 추천한 김영찬 고아농협 조합장은 “농촌, 농업의 발전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는 이재춘, 고소영 부부가 있기에 앞으로도 더욱 더 지역 농업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며 축하 격려했다.
한편, 새농민상 시상식은 9월 7일 고아농협에서 김주상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 김영찬 고아농협 조합장, 최용주 구미시 새농민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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