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족지원센터, 코로나 블루 예방을 위한 정서 백신 프로그램
총 20회 연인원 120명 참여 "정서적 안정 찾는 계기"
2021년 11월 15일(월) 09:50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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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가 진행한 힐링 정서지원 프로그램인 ‘내 마음 보고서’가 6월~11월간 총 20회, 연인원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내 마음 보고서는 코로나로 인해 심화된 사회적 단절감과 정서적 우울감을 경험하는 가족 구성원을 위한 정서지원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워킹맘, 워킹대디, 청소년 등 가족 역할에 맞게 대상자를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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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내 마음 보고서는 6월 포토테라피, 아로마테라피를 시작으로 일·가정 양립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워킹맘들이 스스로를 위로하고 사회적 관계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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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청소년 내 마음 보고서는 미술테라피와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교우관계 형성 기회 감소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기여했다.
11월 워킹대디 내 마음 보고서는 문학테라피로 워킹대디들이 자신의 마음을 다양한 언어로 표현하면서 자신의 내면세계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학테라피가 종료된 후에는 워킹대디들의 관심이 높은 자동차 자가점검 교육을 실시하여 재미를 더했다.
한편, 참여자들은 ‘스스로에게 관대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엄마와의 감정다툼을 줄일 수 있었다’, ‘서로의 고민에 공감해줄 수 있는 친구들이 생겼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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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근희 구미시가족센터장은 “최근에는 가족 내 개인의 행복이 매우 중요한 가치가 되었다. 가족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개별 구성원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코로나 블루 예방을 위한 마음 방역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미시가족센터는 가족구성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구미를 위해 다양한 가족들을 대상으로 통합적인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통합가족지원팀(054-443-05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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