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맞춤형 책상 10대 전달
김봉진 회장 "이용자가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학습하길 기대"
2021년 11월 22일(월) 09:50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해마루로타리클럽(회장 김봉진)은 지난 17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숙희)에서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맞춤형 책상 10대(약 115만원 상당)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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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해마루로타리클럽은 발달장애인의 집중력 향상 및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맞춤형 책상을 지원했고 후원 물품은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내 프로그램실에 배치되어 평생학습아카데미 이용자들이 사용할 예정이다.
해마루로타리클럽 김봉진 회장은 “맞춤형 책상을 사용하는 이용자가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학습하여 사회참여 및 자립할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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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숙희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용자들의 교육환경개선에 큰 도움을 주신 해마루로타리클럽에 매우 감사드리며 이용자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지원하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해마루로타리클럽은 지난 2011년 창립한 이후 아동, 노인 등 다방면으로 자원봉사 및 사회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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