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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구미학 구축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 개최
구미 지역 출신 학자인 여헌 장현광 선생에 관한 발표 및 토론
2021년 12월 06일(월) 13:40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구미시는 지난 4일 구미시평생학습원에서 ‘2021년 하반기 구미학 구축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을 전문가, 시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여헌 장현광의 생애와 사상’을 주제로 박학래 군산대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여헌 장현광의 우주론(김일권 한국학중앙연구원), 여헌 장현광의 예학사상(유권종 중앙대 교수), 여헌 장현광의 군주론(최병덕 경북대 교수), 여헌 장현광의 교육사상(신창호 고려대 교수)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여헌 장현광 선생의 삶에 관한 심도 있는 토론으로 우리 지역의 역사, 문화, 사회적 정체성을 형성하는 구미학 구축을 위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여헌(旅軒) 장현광 선생은(1554년~1637년) 조선 중기의 구미 출신 학자로 관직에 뜻을 두지 않고 학문에 힘써 이황의 문인과 조식의 문인들 사이에 학덕과 실력을 인정받아 수많은 영남의 남인 학자들을 길러냈다.
이날 행사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은 “오늘 학술 심포지엄으로 구미 출신 학자인 여헌 장현광 선생의 삶을 통해 안으로는 구미 시민의 자부심을 높이고 밖으로는 우리 지역에 관한 관심과 연구를 유도할 수 있는 구미학 구축의 토대가 마련되길 바라며, 앞으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인문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작년 6월 교육부 인문도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계명대학교와 함께 인문학 진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부터 시작한 학술 심포지엄은 구미학 연구를 위한 주제를 선정하여 내년에도 계속 개최할 예정이다.
김락상 기자  4533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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