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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복지사각지대 돌아보며 훈훈한 설맞이
구미·안동·김천·영주 등경북 포함 전국 200여곳 식료품세트 4천개 전달
닭곰탕·소고기무국·당면·참기름 등 각종 간편식과 식재료 푸짐
2022년 02월 15일(화) 12:15 [경북중부신문]
 

↑↑  하나님의교회는 지난달 24일 도량동, 인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 세트를 기탁했다
ⓒ 경북중부신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2022년 설맞이 이웃사랑 나누기’로 일환으로 외롭고 쓸쓸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취약계층에게 식료품 4천 세트(2억원 상당)를 지원했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200여 관공서를 통해 홀몸어르신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에 전달되었으며 구미, 안동, 김천, 영주 등 경북과 대구지역에는 총 315세트가 기탁되었다.
 지난달 24일 구미시 도량동, 인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식료품 세트를 기탁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았다는 선물세트에는 닭곰탕, 소고기무국과 미역국, 전복죽 같은 간편식과 떡국떡, 당면, 참기름 등 명절 식재료 그리고 다채로운 찌개 양념과 라면 등이 가득했다.

ⓒ 경북중부신문
 이날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 후 들어선 이들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전달식을 진행했다. 임명섭 도량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의 교회가 지속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워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명절을 맞는 이웃들이 많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며 성도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인 만큼 고단한 이웃들에게 작은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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