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25-07-03 오전 07:08:51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행사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하나님의교회, 복지사각지대 돌아보며 훈훈한 설맞이
구미·안동·김천·영주 등경북 포함 전국 200여곳 식료품세트 4천개 전달
닭곰탕·소고기무국·당면·참기름 등 각종 간편식과 식재료 푸짐
2022년 02월 15일(화) 12:15 [경북중부신문]
 

↑↑  하나님의교회는 지난달 24일 도량동, 인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식료품 세트를 기탁했다
ⓒ 경북중부신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2022년 설맞이 이웃사랑 나누기’로 일환으로 외롭고 쓸쓸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취약계층에게 식료품 4천 세트(2억원 상당)를 지원했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200여 관공서를 통해 홀몸어르신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에 전달되었으며 구미, 안동, 김천, 영주 등 경북과 대구지역에는 총 315세트가 기탁되었다.
 지난달 24일 구미시 도량동, 인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식료품 세트를 기탁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았다는 선물세트에는 닭곰탕, 소고기무국과 미역국, 전복죽 같은 간편식과 떡국떡, 당면, 참기름 등 명절 식재료 그리고 다채로운 찌개 양념과 라면 등이 가득했다.

ⓒ 경북중부신문
 이날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 후 들어선 이들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전달식을 진행했다. 임명섭 도량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의 교회가 지속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워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명절을 맞는 이웃들이 많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며 성도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인 만큼 고단한 이웃들에게 작은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도, ‘웰니스관광’으로 국내
구미시, '선산 산림휴양타운'
국립금오공대 무선첨단네트워크시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어린이·
칠곡군, 2025년 하절기 집중
구미국가산단 5단지 진입도로 개
중국산 태양광 부품 ‘킬스위치’
LIG넥스원㈜, CIWS-Ⅱ 양
김천쌀연구회, 김천복지재단에 성
2025학년도 구미시 학교운영위
최신뉴스
 
상모사곡동체육회, 6.25참전유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모임 아너
구미신당초등학교, 1일 경북도의
경북보건대학교, CS Leade
김재욱 칠곡군수, 민선 8기 취
구미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
구미시장애인복지관, (주)엘타
새마을금고중앙회 구미시협의회,
김천시 서울사무소, 김천 자두
김천시, 2025년 상반기 적극
경북도, 고용부 사회적기업 육성
경북교육청, 유보통합 이관 대비
구미 '일선정품 영호진미', 전
구미시, 제4기 청년정책위원회
구미코, 「2025 구미 썸머
구미시, 옥성면 암검진 알림이
구미시, 제12기 평생교육지도자
2025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
정성현 제22대 구미시 부시장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순천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scent1228@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367 / 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