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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할배, 건강하세요!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숲 체험 실시
지난 7일 옥계중학교 숲사랑청소년단
2022년 05월 12일(목) 13:44 [경북중부신문]
 

↑↑  옥계중학교 숲사랑청소년단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할매·할배와 함께 하는 숲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 경북중부신문
 옥계중학교(교장 손강목) 숲사랑청소년단은 어버이날을 계기로 어르신을 공경하고 사회봉사 정신의 인성을 기르기 위한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숲 체험을 지난 7일 포항 송도 솔밭 도시숲에서 실시했다.
 이번 숲 체험은 구미시 옥계휴먼시아2단지 어르신 14명, 숲사랑청소년단 대원 10명, 지도교사 3명 등이 참여했으며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 박희경 대표와 이조원 숲해설사가 진행했다.
 송도 솔밭 인근에 있는 송도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동심으로 돌아가 사진을 찍으며 바다를 즐긴 다음 송도 솔밭 도시숲으로 이동했다. 숲길 산책을 한 다음 소나무그늘에서 숲사랑청소년단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서로 협조하며 다육센터피스 만들기를 했다.
 나무로 된 예쁜 화분에 다육이 3그루씩 손질하여 심고 이름표를 달아주었는데 몇몇 어르신들은 영상통화로 손자손녀들에게 자랑하는 모습도 보였다.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옥계중 숲사랑청소년단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숲 체험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기쁨을 드리고 학생들에게는 할매·할배의 삶의 지혜를 배우게 하여 타인을 배려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인성교육을 해오고 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체험하는 것은 처음이라는 정모 학생은 “할머니들과 함께 숲길을 산책할 때 많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으며 다육이를 화분에 심는 다육센터피스 만들기를 했는데 앞으로 잘 키워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마련한 손강목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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