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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환 영남유교문화진흥원장, 선산 발전 위한 후원금 전달
금오서원 세금 체납 해결에 이어, 선산읍 발전협의회 5백만원 기탁
2022년 05월 18일(수) 09:26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선산읍(읍장 김종명)에서는 지난 16일 선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 노진환 영남유교문화진흥원장을 대신하여 신영근 前구미시 국장이 김재홍 선산읍발전협의회장에게 선산읍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 하도록 격려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노진환 원장은 2005년 9월 2일 선산읍 독동리에 (사)영남유교문화진흥원을 건립하여 선산의 옛 뿌리와 정신을 찾아 체험하고 영남선비문화 육성과 계승에 앞장서 오고 있다.
노 원장은 올바른 인재 양성을 위해 5만여평 부지를 공원화하여 전통 한옥 25여동에 임진왜란 전시관과 충혼사, 독립운동전시관, 장서각, 민화연구소등을 건립하고 민화 50여점과 국내외에 유통되고 있는 사명대사, 서산대사 서예와 왕지 등 고전적류 6만여점을 수집하여 개관 준비 중에 있으며 학문연구와 올바른 인성 교육 및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노 원장은 지역 출신 야은 길재선생 등 5분이 배향되어 있는 금오서원이 2017년부터 지방세 8천여만원이 장기간 체납 되어 있는 것을 배향 후손 대표 등과 협의하여 지난해 9월말 본인이 5천여만원을 부담하면서 완납 시킨바 있다.
선산읍지역발전협의회는 선산읍 발전에 주민의 뜻을 모으기 위해 읍 단위 기관단체장과 자생조직체 대표 45명으로 구성 되어 그동안 낙남루, 장원방 건립 등 지역발전에 촉매제 역할을 하는 단체이다.

ⓒ 경북중부신문
한편, 노진환 원장은 “자랑스런 인물의 고장 선산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으로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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