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원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바람이 거셌다.
당초, 이번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총 25명 구미시의원 정원 중 8∼9명 정도 당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같은 예상과 달리 선거 결과는 총 25명 중 지역구 시의원 4명(김재우, 이상호, 이지연, 신용하)과 비례 1명(추은희) 등 5명만 구미시의회에 등원하게 되었다.
4년 전 실시되었던 구미시의원 선거에서는 총 23명 의석 중 국민의힘 14명, 더불어민주당 9명으로 일정 정도 균형을 이루었는데 이번 선거에서는 2명이 증원, 총 25명을 선출하는데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후보 20명(비례 2명 포함)이 당선, 힘이 실린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약세를 면치 못하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이 강세인 지역으로 분류되는 선주원남동, 도량동, 상모사곡동 및 임오동 지역에서 당선자를 배출하지 못함에 따라 향후 구미시의회 운영에 있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입지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구미시의원 당선자는 가선거구 김민성, 박교상(국), 김재우(민), 나선거구 김낙관, 박세채(국), 다선거구 김영태, 김원섭(국), 라선거구 장세구, 김정도(국), 마선거구 허민근, 김춘남(국), 바선거구 장미경, 양진오(국), 사선거구 이명희, 강승수(국), 아선거구 신용하(민), 김영길(국), 자선거구 이상호(민), 소진혁, 안주찬(국), 차선거구 이지연(민), 정지원(국), 비례대표 추은희(민), 이정희, 김근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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