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창녕군수기 하계 전국실업검도대회
개인전 5단부 정양수 선수 준우승, 3단부 최호진 선수 3위
2022년 07월 08일(금) 13:25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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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검도팀(감독 이신근)이 7월 4일부터 7일까지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년 창녕군수기 하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다시 한번 구미시 검도 위상을 더 높였다.
구미시청 검도팀은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9인조 우승, 개인전 5단부 정양수 선수 준우승, 개인전 3단부 최호진 선수 3위의 성적을 거양하며 전국 최강의 검도팀임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구미시청 검도팀은 단체전 9인조 경기에서 1회전에 부산시청을 만나 3대 1로 승리했고 2회전은 남양주시청에 3대 2, 3회전은 광명시청에 3대 2로 각각 승리한 후 창원시청과 만난 결승전에서는 3대 3으로 팽팽하게 이어졌고 주장전에서 이강호 선수가 김제승 선수를 손목치기 한판으로 이겨 4대 3으로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도 구미시청 검도팀 선수들의 선전은 이어졌다.
개인전 5단부에 출전한 정양수 선수는 1회전에 천안시청 오상현 선수에 2대 0으로 이겼고 2회전에서 수원시청 김봉규 선수를 1대 0, 3회전에서 창원시청 김제승 선수를 2대 0, 4회전에서 남양주시청 유재혁 선수를 1대 0으로 이긴 후 결승전에서 만난 광주시청 서민형 선수에 1대 0으로 아깝게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만 했다.
또, 개인전 3단부에 출전한 최호진 선수는 1회전 부전승에 이어 2회전에서 달서구청 김현세 선수를 1대 0, 3회전에서 용인시청 장예찬 선수를 1대 0으로 각각 물리치고 준결승전에 출전했지만 인제군청 황서현 선수에 1대 2로 아쉽게 패하며 3위를 기록했다.
구미시청 검도팀이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지만 그 과정은 순탄한 것이 아니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은 그 동안 쌓은 누적된 피로로 잦은 부상에 시달렸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8기 시대를 맞아 처음 열리는 대회인 만큼 검도 도시, 구미시의 위상을 더 높이겠다는 강한 정신력으로 이신근 감독 이하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이룬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이신근 감독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 준 것이 고맙고 특히, 구미시(시장 김장호),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구미시체육회(회장 조병륜), 구미시 검도회(회장 유의종)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오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대학검도대회(개회식 9일 오전 10시)에도 검도인은 물론, 구미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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