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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실시

지난 17일 구미 장애인 취약계층 대상 여름용 침구 30세트 전달
구자근 국회의원 제안으로 진행, 사회복지시설 및 전통시장 가스 안전 점검도

2022년 08월 22일(월) 10:30 [경북중부신문]

↑↑ (좌)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휴진관장, (우)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신동호 본부장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관장 김휴진)은 지난 17일 관장실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신동호 본부장을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 현황 등 장애인복지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으며, 명절을 앞두고 무더위에 힘들어하는 구미시 장애인 취약계층을 위해 여름용 침구 30set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휴진 관장은 “여름용 침구는 소외된 지역 장애인 가정에 잘 전달하고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도 지역 장애인이 안전과 복지에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신동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본부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지역 장애인들이 무더위를 무사히 지내고,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즐겁게 맞이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와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은 구미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구미시 기초수급대상자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구자근 의원의 제안으로 마련됐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해 물품 기부와 구미시 소재 10개 사회복지시설과 2개 전통시장(신평시장·형곡중앙시장)에 가스 안전 점검 활동 및 가스 안전 사용 요령을 전파하고 있다.

김락상 기자

4533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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