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시설을 활용한 전통 예술문화 체험장이 학생들의 특기·적성개발과 인성함양에 큰 효과를 거두며 폐교시설의 활용에 대한 표본으로 주목받고 있다.
2003년 08월 12일(화) 01:58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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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청(교육장 장건진)은 칠곡군 기산초등학교의 폐교시설을 2001년 9월 경북과학대학과 관학협약을 체결, 2년간에 걸쳐서 기산예술문화체험장으로 조성·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예, 두부 만들기, 떡 만들기, 김치 담그기, 금속공예, 목공예, 염색, 탁본, 효 문화, 짚풀 공예, 풍물 탈춤, 종이공예 등 12개 프로그램과 민속놀이, 연자방아, 디딜방아, 물레방아, 농기구 체험 등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떡 만들기, 두부 만들기, 김치 담그기는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다.
이 체험장은 지역 학생은 물론 일반인, 외국인들까지 참여하고 있으며, 2002년에는 관내학생 5,396명, 관외학생 6,976명, 일반인 1,764명, 외국인 312명이 참가하였고, 2003년에는 관내학생3,160명, 관외 2,923명이 이미 체험학습을 하였으며, 여름방학을 이용한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진행 중에 있다. 칠곡교육청은 폐교시설의 적절한 이용으로 예산 절감 및 국가 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관·학 연계 체재의 확립으로 교육효과를 제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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