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연간 15만여명 이용, 2021년 기준 이용인원 28.1% 증가
다양한 체험교실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최선
2022년 10월 07일(금) 13:18 [경북중부신문]
↑↑ 지난 2013년 개관한 구미시장애인체육관(관장 김휴진)이 장애인들의 건강지킴이는 물론, 새로운 여가시설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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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애인체육관(관장 김휴진)이 장애인들의 건강지킴이는 물론, 새로운 여가시설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13년 12월 개관한 구미시장애인체육관은 지역 장애인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전 생애 주기에 걸친 정서적·신체적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개관 첫 해 연간 이용인원 8만 7천여명에서 코로나19로 운영이 축소되기 전인 지난 2019년 기준 연간 15만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적거리두기가 일부 완화된 2021년 기준 이용인원이 28.1% 증가하는 등 현재 지역장애인들의 대표적인 장애인체육시설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 것이다.
구미시장애인체육관은 개관 첫해인 지난 2013년부터 체육지원, 평생체육, 특수체육, 건강증진 사업 등을 실시해 왔으며 특히, 도내 장애인들의 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7월 개소한 경북장애인체력인증센터 등을 통해 장애의 유형별·영역별·연령별로 프로그램을 세분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 다목적경기장과 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함으로써 구미에 거주하는 장애인뿐 아니라 지역민들이라면 누구나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질 높은 체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
구미시장애인체육관은 지난 4월 김휴진 신임관장이 취임한 이래로 지역 장애인들에게 보다 더 나은 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여름철 체육관 내 냉난방기 사용 등의 전력사용을 줄이면서 전기세를 전년대비 10% 이상 절감하고, 지역의 다양한 시설 및 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자원봉사 및 후원을 통하여 절약한 기관 운영비를 사업운영 및 시설 보강 등에 아낌없이 사용함으로써 지역장애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아 건강한 체력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일상적 행복 제공
현재,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는 개인의 특성에 맞는 체육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발맞추어 드론교실을 운영하여 비행교육 및 실습과정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 지역의 수상레포츠센터와 연계하여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안전하게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교실을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힘썼다.
특히,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매주 화·목요일 G.G시네마를 운영하여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시청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구미시장애인체육관 및 복지관을 위탁 운영중인 사단법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락환 대표이사는 “비장애인들에게 맞추어진 체육시설들을 이용하지 못하는 장애인들이 개인의 특성에 맞는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체육관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지원하여 현재의 체육관이 된 것 같이 기쁘다.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모두가 건강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연구하고 실천하는 지역장애인들이 건강한 삶과 여가활동을 즐기는 체육관이 되기 위해 지역장애인들과 함께 걷도록 하겠다.”며 향후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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