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장애인들의 건정한 여가선용과 전 생애주기에 걸친 정서적·신체적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3년 12월 개관한 구미시장애인체육관(관장 김휴진)이 지역 대표 장애인체육시설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구미시장애인체육관은 코로나19로 휴관 및 운영이 축소되기 이전인 2019년 기준으로 개관 첫 해 연간 이용인원 8만 7천여명에서 72.4%나 증가한 연간 15만여명이 이용하는 등 그야말로 지역 장애인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부 완화된 2021년 기준 이용인원이 2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구미시장애인체육관이 지역 대표 장애인체육시설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사진은 지난 7월 열린 경북장애인체력인증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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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애인체육관은 개관 첫해부터 개관 9주년인 지금에 이르기까지 운영 중인 체육지원, 평생체육, 특수체육, 건강증진 사업과 더불어 도내 장애인의 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개소한 경북장애인체력인증센터 등을 통해 장애의 유형별·영역별·연령별로 프로그램을 세분화 하여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체력단련실, 프로그램실, 다목적경기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통해 구미에 거주하는 지역민들이라면 누구나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문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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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높은 스포츠재활 활동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구미시장애인체육관은 지난 4월 김휴진 신임관장이 취임한 이래로 지역 장애인들에게 보다 질 높은 스포츠재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여름철 체육관 내의 냉난방기 사용 등의 전력사용을 줄여 전년대비 전기세를 10% 이상 절감했고, 지역의 다양한 시설 및 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자원봉사 및 후원으로 절약한 기관 운영비를 사업운영 및 시설 보강 등에 사용함으로써 지역 장애인 및 비장애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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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애인체육관 소속 4개 종목 35명 선수단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 김지애 선수 곤봉던지기 한국 신기록 세워
이용 장애인들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장애인 선수를 발굴하고 기량을 갈고 닦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체육지원사업을 운영 중인 구미시장애인체육관은 지난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육상, 탁구, 휠체어럭비, 양궁 등 4개 종목 35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3개, 은메달 7개, 동메달 3개를 획득, 지역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육상필드 김지애(여, f31) 선수가 곤봉던지기에서 11.88m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유금희(여, f36), 최수환(남, f37), 박천수(남, t38) 선수 등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탁구는 김선환(여, tt2) 선수가 단체전 금메달, 단식과 복식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양궁의 장호식 선수가 금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또, 구미시장애인체육관은 개인의 특성에 맞는 체육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발맞추어 드론교실을 운영, 비행교육 및 실습과정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수상레포츠센터와 연계, 안전하게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교실과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월 3회 G.G시네마 운영해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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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애인체력인증센터, 과학적 건강측정과
특성 맞는 맞춤운동 지원, 찾아가는 체력측정 서비스 제공
경북장애인체력인증센터 운영을 통한 과학적인 건강측정과 특성에 맞는 맞춤운동 지원
경북장애인체육회(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에서 설립하고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위탁 운영중인 경북장애인체력인증센터는 사전예약제(전화 054-457-7976)를 통해 건강운동관리사를 포함한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전문가들이 도내 장애인의 체력을 과학적으로 측정하여 개인의 특성에 적합한 맞춤운동을 처방하고 있다.
또한,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북 23개시군의 장애인들에게 찾아가는 체력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소 후 5개월이 지난 현재, 많은 경북도 내 장애인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체육관과의 연계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구미시장애인체육관 및 복지관을 위탁운영중인 사단법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락환 대표이사는 “비장애인들에게 맞추어진 체육시설들을 이용하지 못하는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개인의 특성에 맞는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원해 왔다.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이 정서적·신체적으로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운영계획을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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