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초등학교(교장 신정순)에서는 지난 9일 전교생(유치원 포함)을 대상으로 ‘건강(몸·마음·또래 관계) 회복 프로젝트의 날’을 운영했다. 통합 어울림 에어스포츠, Happy X-mas!, 매봉산 등반 등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즐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 또래 관계 형성의 어려움을 겪는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단위 교육회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체육, 놀이 활동을 통해 서로 다른 개성과 특징을 인정하면서 배려와 공감의 문화를 형성하고, 바람직한 관계 형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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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바운스, 놀이 바운스, 6인 합동 자전거, 바이킹 시소 등으로 이루어진 에어스포츠 행사는 강당에서 실시되었으며, 안전하고 즐거운 실내 놀이로 인기를 끌었다. 야외에서는 2m가 넘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어묵 파티가 열려 한 손에는 어묵, 또 다른 한손에는 왕호떡으로 입을 즐겁게 했다. 유치원생들까지 교실에서 나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졸업을 앞둔 6학년 윤모 학생은 “마치 놀이터에서 온 것처럼 친구들과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맛있는 어묵과 호떡을 먹어서 더 좋았어요.”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정순 교장은 “차가운 날씨를 따뜻함으로 녹이는 이벤트가 함께 어우려져 학생들의 마음에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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