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26-04-23 오후 02:20:27
전체기사
.
     
.
..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정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산책로] 분열의 시대
 너와나를 편가르는 분열의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그 하나는 바로 외부의 작용에 따른 것이다. 삼국지를 읽다보면 적의 내부를 분열시키는 교묘한 방법이 감탄스럽다. 적을 분열시켜 놓고 분열되어 힘이 허약해
2005년 11월 15일(화) 05:22 [경북중부신문]
 
 남북 분단이 이 경우에 속한다. 한반도 주변 4대 강국은 이념이라는 미끼를 던져 놓고 이를 통해 남북을 분열시켰다.  이러한 까닭에 남북은 한동안 경제주권,정치주권을 뺏긴 그야말로 식민지의 길을 걸어왔던 것이 우리의 뼈아픈 과거사다.
 또 다른 하나는 바로 스스로 자초하는 분열이다. 외부의 작용에 의한 분열보다 더 무서운 것이 스스로 자초하는 내부 분열이다. 우리는 없고, 온통 너와 나라는 대립관계 뿐이다. 대립이 심화되다보면 시각자체가 미래보다는 과거로만 향한다. 과거로 돌아가 타인의 단점을 캐고, 캐낸 단점을 무기로 상대의 허를 찌르는 것이다.
 지금의 우리의 실정이 어떤가. 수구와 개혁, 진보와 보수, 좌파와 우파의 분열도 그렇거니와 각종 대형 프로젝트를 놓고 벌이는 소지역별 싸움은 결과적으로 우리를 너와 나라는 분열로 몰아가고 있다.
 방폐창 유치를 둘러싼 영남과 호남간의 감정적 대립이 그렇고, 혁신도시 유치를 둘러싼 광역자치단체내의 기초자치단체간 싸움이 그렇고, 부동산 투기를 둘러싼 강남과 강북의 신경전이 그렇고, 행정도시 이전을 둘러싼 수도권과 충청권이 신경전이 그렇다.
 이러는 나라가 최근에는 수도권 규제 완화 방침을 정하면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분열을 자초하고 있다.
 리더쉽에 대한 높은 평가는 계층간, 지역간의 분열을 얼마나 지혜롭게 극복해 화합으로 이끄느냐로부터 나온다. 그러나 분열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한 나라를 리더해가려한다면 리더자로서의 자격을 상실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싸움을 생각할 때마다 정략적인 생각이 먼저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민을 생각하고 나라의 장래를 생각하는 진정한 애국자를 만나고 싶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회장,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청송지역 청
구미시, 관외 대학생 통학비 연
정희용 의원,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힘 구미시을, 기초의원 공
칠곡군, 제11회 장애인의 날
구미교육지원청, 현장체험학습 안
석적읍 황간흑염소, 어르신 건강
칠곡군,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칠곡군, 공모사업·국가투자예산사
최신뉴스
 
칠곡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청송지역 청
구미대 축구부, 프로리그 6명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회장,
「2026 구미지역발전 세미나」
국립금오공대, ‘2026 KIT
박세채 구미시의원, 제295회
구미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폐
국립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
경북보건대학교, 중간고사 맞아
칠곡군, 제11회 장애인의 날
칠곡군,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정희용 의원,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힘 구미시을, 기초의원 공
구미대, ‘코스프레경연대회 &
칠곡군, 공모사업·국가투자예산사
"구미, 제2의 반도체 혁명으로
석적읍 황간흑염소, 어르신 건강
구미교육지원청, 현장체험학습 안
구미시, 관외 대학생 통학비 연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scent1228@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367 / 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