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채 구미시의원, 구미시의회 본회의서 5분 자유발언
“해당 지역주민 불편 해소 및 금오산 진입 교통량 분산 효과”
2023년 03월 16일(목) 09:55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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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채 구미시의원은 지난 10일 열린 제26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선기동 도시계획도로의 개설을 통해 주민편의 증대와 금오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도계획도로의 조속한 집행’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선기동은 북구미 IC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특히, 선주원남동 19, 20, 21통 지역은 시내에서 자동차로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하고 200여 가구, 400명의 주민이 거주하며 약 18만 제곱미터 규모의 농지가 있는 도심 속 농촌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농로는 비포장 흙길로 폭이 채 2m도 되지 않아 경운기도 겨우 통과할 정도로 열악하며 트랙터 등 대형 농기계는 이동조차 불가능하고 그마저 있던 농로도 길이 막혀 도보로만 이동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또, 박 의원은 “중간 중간 통로박스가 4개소 정도 있지만 높이가 너무 낮아 허리를 숙이고 지나 다녀야 하며 마땅한 통행 도로도 없다. 읍면 산간 오지조차 농로 포장이 완비되어 있지만 도심 속 농촌지역인 이곳 선기동은 오히려 역차별과 서러움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선기동은 지난 2016년 겨우 철도 옆 구간 도시계획도로 소로(소2-429)가 결정되어 민원이 해결되리라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지만 야속하게도 2016년 이후 시장이 세 번 바뀌는 동안 사업이 시행되지 않고 있으며 일부 구간은 도시계획도로가 실효되어 도로가 끊어질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선기동은 시내에서 어느 곳 보다 가까운 곳이지만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방치된다면 도심 속 외딴 섬과 같게 될 것이 불 보듯 뻔하고 이와 더불어 도시계획도로가 조속히 개설되어야 하는 이유가 또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구미의 대표 관광자원인 금오산은 연간 35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인기 관광지로 봄, 가을 행락철과 주말에는 시민들과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금오산 입구 도로부터 주차장까지 상습적인 도로정체로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올해 도로철도과 주요업무에는 금호어울림 2차 아파트와 경북외고 사이를 관통하는 터널공사를 추진한다는 것으로 되어 있고 또, 2021년 12월 북구미 IC가 개통되었으며 지난해 1월에는 북구미 IC와 군위통합신공항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계획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박세채 의원은 “선기동 도시계획도로는 앞으로 교통의 중심지가 될 북구미 IC와 금오산을 잇는 연결도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 예상되며 이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교통량 분산을 동시에 이루어 낼 수 있는 만큼 선기동 도시계획도로의 조속한 집행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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