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실련, 구미소방서, 구미경찰서 합동, 이론훈련 및 실제훈련 병행
박현숙 교장 "직접 체험, 재난에 대한 개념 이해하고 대처 요령 훈련" 도움
2023년 04월 25일(화) 16:54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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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혜당학교(교장 박현숙)는 지난 17일, 19일, 20일 경북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특수학교 재난안전체험훈련을 신청하여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특수학교 재난안전체험훈련은 안실련과 구미소방서, 구미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 실전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학생 자치회를 중심으로 비상대책반을 조직하여 학생 스스로 훈련을 계획하고 실행하여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17일 이론훈련에서는 재난의 종류에 대해 살펴보고, 지진이 발생했을 시 재난 상황, 위험성, 재난과 관련된 단어를 알아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 비상 대피로를 중심으로 학생 스스로 소화시설 및 안전시설을 살펴보는 점검과 안전 지도를 그려보는 활동을 통해 실생활과 밀접한 안전 지식 함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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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마지막 이론훈련에서는 비상대책반의 역할 분배와 메뉴얼을 작성하며 안전에 체계적으로 다가가는 활동을 진행했다.
20일은 전교생과 함께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재난 발생 후 비상대책반과 지도 교사의 주도 아래 전교생의 대피가 이루어졌다. 재난 발생 후 모든 상황을 전교생 및 전 교직원에게 안내했으며 각 층마다 대피유도팀을 두어 대피를 유도했고 지진으로 인한 화재발생으로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 진압이 이루어졌으며 환자 발생 후 응급처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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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는 붕괴된 건물 주위와 대피 학생들을 통제했으며, 구미소방서는 구급차를 불러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고, 화재 발생 구역 화재를 진압했다.
비상대책반 학생들은 “재난 대피 훈련을 직접 체험하고 체계를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른 역할도 경험해보고 싶다.”고 말했고, 대피한 학생들은 “대피하는 방법과 안전사고 발생 시 불을 끄는 등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체험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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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현숙 교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은 안전에 더욱 취약하여 직접 체험하고 실생활에 밀접한 안전교육이 필요하다. 특수학교 재난안전체험을 통해 학생이 직접 체험하여 재난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대처 요령을 훈련해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무엇보다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안전 훈련을 한 것이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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