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경북소재 코스닥 상장사 총 41개사, 구미는 20개로 경북 도내 최다 (48.8%)
2022년 총 매출액 약 2조 5,823억, 전년대비 23.0% 증가, 구미산단 총 생산액의 5.5%
20개사 고용인원 약 5,000명, 구미산단 전체 고용인원의 5.9%
2023년 05월 08일(월) 17:59 [경북중부신문]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한국거래소와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바탕(별도포괄손익계산서 기준)으로 ‘본사 구미소재 코스닥 상장사의 2022년 경영실적’을 분석했다.
2023년 5월 현재, 한국거래소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 수는 1,633개사이며 본사를 경북에 두고 있는 기업은 41개사로 전체의 2.5%를 차지하고 있고 이 중 구미는 20개사로 경북에서 가장 많으며 48.8%를 차지하고 있다.
본사가 구미에 소재한 20개 코스닥 상장사 중 중견기업 8개사, 중소기업 12개사로 각각 나타났으며 업종별로는 모바일 및 전자부품 분야가 5개사, 기계장비 4개사, 반도체 4개사, 자동차부품 4개사, 첨단소재 1개사, 의료용품 1개사, 소프트웨어 1개사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20개 코스닥 상장사의 2022년 총 매출액은 2조 5,823억원으로 전년대비 23.0% 증가했으며 구미산단 총 생산액(46조 5,544억원)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또, 구미 코스닥 상장사의 2022년 총 영업이익은 2,771억원으로 전년(998억)대비 177.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8.8%로 전국 코스닥 상장사 평균(6.6%)보다 2.2%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반도체, 이차전지 등 투자 확대와 신사업 진출로 인한 소부장 기업의 실적개선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 상장사의 2022년 총 당기순이익은 1,593억원으로 전년(802억원)대비 98.7% 증가했고 매출액순이익률은 6.2%로 전국 코스닥 상장사 평균(3.9%)보다 2.3%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을 금융비용(이자비용)으로 나눈 수치인 이자보상배율의 경우 2022년 17.6을 기록해 안정적인 것으로 보이고 유형자산은 전년대비 20.7% 늘어나 견고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의 총 고용인원은 약 5,000여명으로 구미국가산단 전체 고용인원(84,812명)의 5.9%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심규정 구미상공회의소 경제조사팀/기업유치팀장은 “지난해 반도체·이차전지 등 소부장 관련, 코스닥 상장사의 실적개선이 눈에 띄며 향후 구미산단에 입주한 우수한 강소기업이 더 크게 성장하고 투자를 늘릴 수 있도록 금융·기술지원 등 기술력과 잠재력에 근거한 다양한 기업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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