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고등학교(교장 이윤화)는 5월 채밌데이를 맞아 학생 및 교직원 약 800여 명을 대상으로 페스코 수준의 채식식단과 랍스터를 제공했다.
경북교육청은 2023학년도부터 전 학교에서 매월 1회 이상 채식급식의 날(채밌데이)을 운영하고 있다. 채식급식의 날 ‘채밌데이’는 채식은 맛있고 재미있다라는 뜻으로 학생들에게 채식을 맛있고 친숙하게 알리기 위한 목적이며 채식 기준은 페스코단계(해산물, 어패류, 난류, 우유 허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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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밌데이에 랍스터를 제공함으로써 식단이 화려해 보일 수 있으나 자세히 살펴보면 육류가 들어가지 않고 채소로만 조리한 토마토파스타, 루꼴라와 바질잎을 곁들인 보코치니바질샐러드, 해산물인 랍스터테일치즈버터구이를 제공하여 페스코단계의 채식 식단을 잘 구현했다.
학생들은 평소에 급식에 접해보지 않은 식재료를 경험해 볼 수 있었고 채식식단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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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급식을 먹은 교직원과 학생들은 다음 채밌데이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으며 페스코 수준의 채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채식을 통해 지구 생태 환경과 먹거리에 연관성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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