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꾸러미 배부, 다양한 유아·부모 대상 행사 운영
정선희 관장 "아이와 부모가 책으로 함께 성장하는 기회되길"
2023년 05월 16일(화) 11:47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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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북스타트 20주년을 맞아 5월 20일부터 구미시 거주 영유아 및 부모를 대상으로 2023 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아이들에게 책을 선물하고 책을 매개로 아이와 부모가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돕고자 하는 사회적 육아 지원 사업이다.
참가자에게 제공되는 책꾸러미는 5~7세(2017~2019년생) 단계별 맞춤 그림책 2권과 부모님을 위한 가이드북, 기념품 2종, 가방으로 구성되며 구미도서관 문화애뜰에서 300가구에 선착순 무료로 배부한다.
아이들을 위한 독서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5월 20일 구미도서관 문화애뜰에서 5~7세 유아 30명을 대상으로 동화요리체험을 진행하며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5월 23일~26일까지 유아교육기관 4개원에서 6~7세 120명을 대상으로 영어 그림책을 활용한 창의독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부모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효린파파 성기홍의 부모자녀교육 강연이 오는 6월 8일 열릴 예정이다. ‘우리 아이 말과 언어, 두 마리 토끼잡는 영어 그림책’을 주제로 영어그림책이 영유아 시기의 아이들에게 미치는 언어적, 창의적 발달과 독서습관 형성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에 대해 전달한다.
대구교육청 영어교사이자 EBS영어강사인 성기홍 저자는 영어책을 활용한 자녀영어교육법을 소개하며 크리에이터, 작가, 번역가로도 활동중이다. 강연에 앞서 독서플랫폼 그믐에서 온라인 모임을 통해 저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모임이 6월 7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구미도서관 관장은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책으로 함께 성장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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