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 구성원 대상의 연 3회 이상 정기적 헌혈 동참 노력, △자발적 헌혈문화 정착 위한 정보 및 장비 지원, △건전한 헌혈문화 확산 관련 프로그램 추진, △안정적인 혈액 수급 위한 단체헌혈 등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은 “대구경북혈액원과 지속적이고 건전한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진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헌혈을 통해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이웃 사랑과 인간 존중을 실천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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