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구미 갑·을지역구 출마 예정자들이 대부분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현역인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미갑지역구는 지난 12월 초만 해도 당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비서실장을 맡고 있던 구자근 국회의원의 재선에 아무런 장애가 없을 것이라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었다.
그러나, 이 같은 지역 정가 분위기는 김기현 전 대표의 대표 사퇴와 구 의원이 지난 해 1월 마라톤 동호회 행사에서 이루어진 고사 돼지머리 사건(5만원 올려놓은 것)과 맞물려 일정 부분 변수가 있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설이 난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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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이태식 전 경북도의원이 지난달 18일 예비후보로 등록, 민심잡기에 돌입했고 그 동안 구미갑과 을지역을 두고 장고에 들어갔던 김찬영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 지난 3일 구미갑 예비후보로 등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지난달 18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태식 예비후보는 “일신상의 영달보다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보고자 하는 열망과 구미를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시민 여러분들에게 보여 드리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구미 정치와 경제가 이대로 간다면 더 이상 구미의 미래는 장담할 수 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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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식 예비후보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국가의 존망과 구미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저에게 지지와 성원을 열렬히 보내 주신다면 반드시 ‘새로운 구미’, ‘변화하는 구미’를 만들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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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찬영 예비후보는 “부패하고 낡은 정치와 과감히 결별하고, 깨끗하고 젊은 정치로 ‘오직 구미시민’과 ‘새로운 구미’를 대표할 것”이며 “깨끗하게 비우고 갈아엎은 자리는 41만 구미 가족과 구미이야기로 가득 채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대통령 선거와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그리고 윤석열 정부에서 3년여간 국정운영을 보좌하며, 키운 실력과 힘은 오롯이 구미시민과 오직 구미만을 위해 쓰여질 것”이며 “박정희 대통령을 폄훼한 세력에 맞서 1인 시위를 벌인 38일간 김찬영을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시민들께서 한결 같은 말씀은 바로 ‘구미는 대한민국 보수의 심장이자, 대한민국 산업화의 요람이다’는 말이었다.”면서 “김찬영, 구미와 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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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박정희 정신은 과거가 아니다”라면서 “경제, 국방, 외교에서 국민과 시민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굳건히 지켜낼 것”과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기준, 공정함과 깨끗함으로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국민의힘 후보로 이들 이외에도 백승주 전 국회의원과 박세진 전 구미시의원도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의 조기 사퇴와 관련, 국회의원 선거 출마설이 제기되었던 김성조 전 사장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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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후보로는 김철호 전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지역위원장이 지난달 26일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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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예비후보자들이 예비등록 후 선거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지역구 현역의원인 구자근 국회의원은 1월 5일 오후 3시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 2층 다목적경기장에서 구미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4년간의 활동내용을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구 의원은 그동안 국회 산자위와 첨단특위 활동을 통해 첨단산업 육성책과 비수도권 산업단지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구미시가 지난해 비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반도체특화단지로 선정되었으며 향후 5조원의 생산효과와 6천5백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년간 구미 시민들의 20년간 숙원사업이던 KTX 구미역 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 대선공약에 반영시켰다. 또한 경제성 부족으로 난항을 겪고 있던 국토부의 문경-김천 철도 사업에 김천-구미-대구 노선운행을 추가하도록 해 서울-구미-대구로 운행되는 KTX이음 철도사업의 예비타당성 통과와 사업시행을 이끌어냈다.
구 의원은 지난 4년간 총 1조 1,651억원에 달하는 구미시 국비예산 확보와 지역발전을 위한 특별교부금 227억원을 확보해 냈다. 특히, 구미 경제의 제2의 도약을 이끌어내기 위해 방위산업, 탄소산업, 이차전지, 반도체를 포함하는 방·탄·이·반 첨단산업에 대한 지원성과를 중심으로 의정활동 내용을 보고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구자근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대구·경북 국회의원 중 가장 많은 140여건의 경제활성화와 지역발전, 민생지원을 위한 법안을 발의해 정책활동에도 충실히 임하고 있다.
특히, 노후산단 킬러규제 완화와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제도 마련, 반도체와 첨단산업에 대한 지원 강화 뿐 만 아니라 학생들 학자금 지원제도 확대, 생애첫주택마련 관련 세제지원 강화, 취약계층 청년 자립지원을 위한 법안발의 등 민생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구 의원은 “21대 국회 개원 이후 서울과 구미를 584회 왕복하며 중앙정치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발전과 소통의 정치를 위해 노력했다”며 “향후 구미산업단지를 비롯한 지역산단의 미래산업 육성을 통해 진정한 대한민국의 지방화시대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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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은 “일 잘하는 구미 사람 구자근은 성실한 의정활동과 더불어 구미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적과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구미1호 영업사원으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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