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도내기업 189개사 조사결과, 설 휴무일 ‘4일’이 가장 높아
제조업 평균 3.91일, 비제조업 3.71일
2024년 02월 06일(화) 11:04 [경북중부신문]
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고병헌)는 경북지역 5인 이상 사업체 189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경북지역 설 휴무 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2024년 설 연휴 휴무 일수에 대해 ‘4일’이 84.7%(160개사)로 나타났다.
설 휴무 일수
올해 설 휴무 일수가 ‘3일 이하(2일 이하+3일)’라고 응답한 기업체(20개사)의 사유로는 ‘일감 부담은 크지 않으나 납기 준수 등 근무가 불가피해서’라는 응답이 65.0%(13개사)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올해 설 휴무 일수가 ‘5일 이상(5일+6일 이상)’이라고 응답한 기업체(4개사)에 대한 사유로는 ‘일감이나 비용 문제보다도 단체협약, 취업규칙에 따른 의무적 휴무 실시(휴일 추가 부여)’가 50.0%(2개사)로 나타났다.
설 상여금 지급 여부
2024년 설 상여금 지급 여부 계획에 대해 ‘지급하겠다’는 응답이 57.7%(109개사), ‘미지급하겠다’는 응답이 42.3%(80개사)로 나타났다.
2023년 설 상여금을 지급한 111개사를 대상으로 2024년 설 상여금 지급 여부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해 ‘지급하겠다’는 기업체가 96.4%(107개사), ‘미지급하겠다’는 기업체가 4개사(3.6%)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설 상여금을 미지급한 78개사를 대상으로 2024년 설 상여금 지급 여부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해 ‘미지급하겠다’는 기업체가 97.4%(76개사), ‘지급하겠다’는 기업체가 2.6%(2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의 기업들이 전년도 지급 실적과 올해 지급 계획 여부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설 상여금 지급 방식 계획
2024년 설 상여금 지급 계획이 있는 109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 상여금 지급 방식 계획은 ‘정기 상여금으로만 지급(단체협약 및 취업규칙에 명시)’라는 응답이 56.0%(61개사)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정기 상여금이 아닌 사업주 재량에 따른 별도 상여금만 지급’이 40.4%(44개사)순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설 상여금을 지급한 기업체 중 2024년 설 상여금을 미지급하겠다고 응답한 기업체(4개사)의 주된 이유로 ‘기업 지불 여력 악화’가 75.0%(3개사) 로 나타났다.
경기 상황 및 경영실적 전망
전년 대비 2024년 설 경기 상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응답한 기업체가 47.1%(89개사)로 가장 높고 ‘악화되었음’ 37.6%(71개사), ‘매우 악화되었음’ 9.5%(18개사)순으로 나타나며 전반적으로 올해 설 경기 상황이 ‘악화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응답이 ‘개선될 것’이라는 응답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경기 상황에 대한 전망으로, 상반기와 하반기의 경기 상황은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이 59.8%(113개사)로 나타났고 ‘상반기보다 하반기 경기가 더 좋을 것’이라는 응답이 21.7%(41개사), ‘상반기보다 하반기 경기가 더 안좋을 것’이라는 응답이 18.5%(35개사)로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영업실적 달성에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요인(복수응답)을 조사한 결과, ‘경기 침체에 따른 제품(서비스) 수요 부진’이라는 응답이 29.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28.0%)’, ‘인건비 상승(27.5%)’ 순으로 나타났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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