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대만 도강호가고등학교 국제교류팀
서충교 교장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국제 이해 증진에 최선"
2024년 05월 30일(목) 09:50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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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고등학교(교장 서충교)는 지난 28일 대만 현지학교 초청 국제교류 행사를 성황리에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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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고는 2023학년도부터 대만의 도강호가(稻江護家) 직업고등학교와 자매학교를 맺고 2년간 국제교류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국제교류 활동은 도강호가 고등학교의 학생 15명과 인솔교사 및 현지 통역사를 포함한 국제교류팀 총 19명이 형곡고등학교를 방문,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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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4@이날 오전 9시 대만 국제교류팀이 형곡고에 도착하고, 전교생이 모인 강당에서 방문단 환영식을 진행했다. △교감 선생님 환영사, 도강고 선생님 답사, 양국 학교 소개 및 홍보 영상 시청, 각 학교 대표 학생 인사말, 양국 대표 학생 인사 및 기념품 전달, 형곡고 밴드부, 댄스부의 K-pop 축하 공연,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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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교시에는 대만 학생들이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했다. 3교시에는 미술 수업으로 한국의 자개 공예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나전칠기를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4교시에는 중국어 수업에 참여하여 양국 학생들이 함께 모둠 활동을 통한 문화 및 교육활동 교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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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는 대만 학생들이 직접 형곡고의 급식을 받아, 형곡고 국제교류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며 식사하면서 한국음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식 이후에는 모둠별 학교 투어와 단체사진 촬영을 통해 양국 학생들이 더욱 가까워지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소통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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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일정으로는 대만 국제교류팀과 형곡고 국제교류 학생 총 40여 명이 함께 구미대학교에 방문하여 투어와 일정에 참여했다. 양국 학생들이 함께 모둠을 만들어 구미대 뷰티학과, 조리학과 체험을 하면서 미용, 네일, 요리 분야의 진로활동을 의미 있게 펼쳤다.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한 형곡고 학생은 “방문한 대만 학생과 친해져서 SNS를 교환하고, 새로운 우정을 쌓을 수 있는 멋진 기회였다”, “함께 모둠 활동을 진행하면서 서로의 문화와 가치관을 이해하고, 세계를 바라보는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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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충교 교장은 “이번 교류 활동을 통해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기르고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대만 도강호가 고등학교와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여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 이해를 증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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