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단지 혁신클러스터 추진단(단장 박광석)은 지난 6일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미니클러스터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업종별 10개 미니클러스터 회장과 미니클러스터별 간사 및 추진단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올 한 해 동안 미니클러스터 운영에 관한 평가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미니클러스터는 클러스터 내 세부업종, 혹은 기술별, 완성품업체와 부품업체 간에 상호 공동의 이익을 위해 포럼, 협의체 등 다양한 형태의 산학연관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과제를 도출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소규모 협의체로 지난 5월부터 본격적으로 구성된 10개의 미니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혁신클러스터 사업을 촉진하는 구심점 역할을 맡아왔다.
올해 미니클러스터의 활동 실적은 현재까지 회원 437명(기업체 336명, 대학 71명, 지원기관 등 28명)이 가입하여 각종 기술포럼, 세미나, 간담회 등 132회에 걸친 다양한 산·학·연·관 만남의 장을 갖고 3,200여명이 참여해 과제발굴과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역의 클러스터 사업에 대한 호응과 함께 큰 성과를 이끌어냈다.
특히 88건의 기업 애로과제를 발굴하였으며 51건을 지원과제로 선정하여 5건의 과제를 해결하고 24건은 산학연 공동기술과제로 선정해 해결을 모색 중에 있다.
메카트로닉스 미니클러스터 회원업체인 AMC엔지니어링은 ‘유기EL 제작장비 개발과제’를 코디네이터의 현장애로기술 지도와 정부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해결했으며, 전자정보부품 미니클러스터 회원업체인 S&T전자(주)는 이노비즈 인증획득과 원격제어 겸용 스트레스 검출기의 국내 특허출원 건을 해결하고, 넷(홈)플러그 미니클러스터 회원업체인 KIT는 전력선통신시스템에 대한 산업재산권 출원 건 등을 추진단의 전문 코디네이터를 통해 해결했다.
또 임베디드시스템미니클러스터의 회원업체인 세영정보통신(주)은 차량용 복합단말기 개발을 제안하여 구미추진단의 공동기술개발과제로 선정돼 영남대학교의 전문연구인력과 (주)투엠테크의 S/W기반기술을 바탕으로 해결방안을 모색 중에 있으며 홈네트워크 미니클러스터의 회원업체인 오성전자는 리모컨의 성능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한 현장애로기술지도과제가 선정돼 금오공과대학교와 해결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
구미단지 혁신클러스터 추진단의 박광석 단장은 “미니클러스터 활동이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역혁신주체들로부터 높은 호응과 참여의지를 이끌어냈다”면서 “내년부터는 미니클러스터를 통한 기업의 애로기술 해소 등 과제해결 노력의 결과가 기업경쟁력 강화와 매출증대에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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