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대구간송미술관과 삼성라이온스 파크
이경호 교장 "학생과 교사간 관계 회복 및 학생들 자존감 높이는 계기" 마련
2024년 09월 11일(수) 09:45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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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송중학교(교장 이경호)는 지난 4일 학생과 교사의 관계회복을 위한 생활 교육의 일환으로 ‘행복교감 사제동행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본교에서는 심리·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돕고 회복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학생안전부의 ‘관계회복 생활교육’ 사업과 문화복지부의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선도학교’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중인데 두 부서가 연합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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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학생 30명과 교장, 교감 및 인솔교사 12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9월 3일 개관한 ‘대구간송미술관’에서 국보와 보물급 지정문화유산 40건 97점을 관람했다. 특히, 훈민정음 해례본과 신윤복의 ‘미인도’, ‘월하정인’, ‘청자상감운학문매병’ 등 유명 작품들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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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관람 이후 삼성라이온스 파크로 이동하여 삼성 – 두산 전 야구 경기를 관람했다. 실제 그라운드에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통해 평소 응원하는 야구팀을 응원하는 파이팅 넘치는 하나되는 시간을 보냈다.
3학년 부회장 김모 학생은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문화체험을 하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았으며, 우리나라의 국보들을 실제로 관람하게 되어 더욱 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평소 좋아하는 삼성팀을 열렬히 응원하니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기분이었다. 학교 공부 등으로 인해 지쳐 있었던 마음이 오늘 문화체험을 통해 위로받는 계기가 된 것 같다. 함께 한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경호 교장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문화체험 시간을 통해서 서로 간의 관계가 회복되고 학생들의 자존감이 높아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예술과 체육의 최고의 콜라브레이션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천해 주신 많은 선생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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