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25-07-11 오후 02:33:02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구미시 양포동, 제10회 생명나눔 헌혈행사 개최
지난 9일 77명 참여 48매의 헌혈증서 기부
2024년 10월 11일(금) 11:35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양포동(동장 임춘옥)에서는 지난 9일 양포도서관에서 백연봉사회(회장 이연주) 주관으로 제10회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지정식 대구경북혈액원장, 최대진 경북환경연수원장, 백순창 도의원, 정지원 시의원, 백연봉사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한글날을 맞아 서예가 화정 서정희 선생이 한글 이름을 서예로 써주는 이색 행사도 마련돼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 경북중부신문
이번 헌혈행사는 지난해 2월 처음 시작되어 매 짝수 달 두 번째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652명이 참여해 423매의 헌혈증서를 기증받았으며 이번 행사에서만 77명이 참여해 48매의 헌혈증서를 기부했다. 헌혈증서들은 구미시 백혈병 환아들에게 전달되어 사랑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

ⓒ 경북중부신문
김장호 구미시장은 “참여한 학생들과 시민 덕분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헌혈을 통해 생명을 나누고 있는 백연봉사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연주 백연봉사회 회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헌혈에 동참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경북중부신문
한편, 백연봉사회는 2022년 10월 창단 이후 헌혈행사 외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김치 나눔, 농촌 일손 돕기, 청소년 진로 상담 초청 강연, 쓰레기 줍기 운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도의회, 디지털 혁신으로 도
구미시의회, ‘구미 그린로컬 축
구미도시공사, ‘부패방지경영시스
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대
2025 구미시 사회복지사대회
구미대, 전통시장·골목상권 살리
구미시로컬푸드직매장, 누적매출
구미 낙동강 워터파크 개장
선산보건소, 보건복지부 장관 표
구미시, ‘미래산업 기술정보 리
최신뉴스
 
국립금오공대, 나라사랑 호국길
경북교육청, 여름철 폭염 대비
제15대 여영각 한국자유총연맹
국립금오공대, ‘2025년 경북
구미교육지원청, 2025 특수교
구미도시공사, 구미 장천 일반산
구미시, 2025년 상반기 시정
경북경총 중장년내일센터, ‘신중
국립금오공대 교수 4명, ‘제3
경북도, 역대 최대인 3조 6천
이철우 도지사, 10일 경북산불
불유사, 선산읍에 쌀 360kg
구미시 농산물 가공기술지원센터
㈜월덱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구미문화원 2025 선비아카데미
구미경찰서, 역사 여자화장실 ‘
구미시, ‘스마트 도시하천 침수
구미시, 건설협회와 청렴 간담회
구미시, 취약계층 보호 행정력
구미시, 금오공고·구미전자공고와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scent1228@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367 / 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