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제조업과 비교, 기술 수준을 조사한 결과 제주도를 제외한 15개 광역 단체 중에서 대구는 9위, 경북은 15위를 차지해 지역 제조업체의 기술 수준이 최하위에 머룰러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대구 경북의 기술수준은 전국 평균에도 못 미쳤을 뿐만 아니라 대구의 기술수준은 2002년에 비해 2% 저하되는 등 지역 제조업에 대한 기술투자가 시급하게 확충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환 의원이 최근 입수한 산업연구원의 ‘지역별 제조업 기술수준과 개발동향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최고 대비 기술수준이 대구는 78.1%로 전국에서 9위, 경북은 76.3%로 울산과 함께 전국 꼴찌를 기록했다.
기술수준은 세계최고 제조업체에 대한 기업체의 추격가능 수준을 비율로 나타낸 것으로 대구는 2002년도 대비 3% 상승했다. 이 수치는 대전 25%, 서울 20%, 경기 17%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수준이다.
그러나 중국의 기술수준과 비교할 경우 대구가 4.7년이나 앞서 전국에서 가장 큰 격차를 보였으며, 경북도가 4.3년으로 대구, 울산, 전남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전체 종업원 대비 연구개발 인력의 경우 대구는 5.1%, 경북은 4.1%로 중간순위를 유지했으며, IT, BT, NT 등 신기술에 대한 기술수준은 대구 8.1%, 경북 6.2%로 평균 9%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조사돼 첨단 기술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기업과의 협력연구협력도 부진해 울산 45.5%, 서울 41.3% 등에 비해 대구는 30.6%, 경북은 21.4%로 평균 32.4%에도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대해 김의원은 “대구 경북의 미래를 위해서는 주력 제조업체들의 기술향상이 필수적이다.”면서 “뒤떨어지는 세계 최고 기술을 보강할수 있도록 산학연은 물론 광역단체와 정치권이 함께 힘을 모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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