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교육과정 개설 및 지역기업과 연계한 현장실습 확대
멘토링 및 인센티브 강화로 실무자-취준생의 지속적 관계 형성 지원
올해부터 고등학교 3학년도 맞춤형 컨설팅 및 취업준비금 지원
2025년 01월 13일(월) 11:06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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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2025년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총 3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구미산단 내 경쟁력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인재 확보와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가 목표다. 특히 현장형 실습과정을 대폭 강화하고 고등학교 3학년까지 포함한 맞춤형 취업 컨설팅과 취업준비금 지원을 확대한다.
구미시는 학업과 취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산학 희망 더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생에게는 ‘지역 정착 인턴십 지원’을 제공한다.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산업 캠퍼스 실습 인턴제’를 통해 현장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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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CEO 특강과 면접 원포인트 레슨 등 ‘선배,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하여 청년들이 직장 생활을 간접 체험하고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실시했던 취업준비금 지원 사업(취업 준비 프리패스 사업)도 올해 한층 확대된다. 면접 정장 대여비와 증명사진 촬영비, 자격증 응시료 지원에 더해 올해부터 교통비, 지역 서점 도서 구매비, 미용실 이용비 등 지원 항목을 추가했다.
또한 기존의 공급자 중심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 개개인의 필요에 따라 지원 내용을 선택할 수 있는 메뉴판식 맞춤형 방식을 도입해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현장 선배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 준비생들이 직무를 미리 경험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구미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며 “지역 기업과 청년이 상호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한국 여성정책 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구미시의 미취업 청년은 실업자 5,034명과 비경제활동인구 35,214명을 포함해 총 40,2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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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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