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명절맞이 나눔행사 ‘온(溫)기 가득’으로, 한국수출입은행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3년째 지정 기탁하고 있으며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주관하여 투명한 예산 사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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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행사 ‘온(溫)기 가득’에서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한국수출입은행 직원이 함께 지역장애인에게 직접 명절선물을 나누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한 이용자는 “덕분에 외롭지 않은 설명절이 되어 감사하다.”며 명절선물을 받은 지역장애인들의 높은 만족도를 대변했다.
↑↑ 한국수출입은행 구미경북지역본부 황은호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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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구미경북지역본부 황은호 본부장은 “지역장애인분들의 활기찬 에너지를 선물받아 감사하다. 지역장애인분들이 외롭지 않은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휴진 관장은 “한국수출입은행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덕분에 지역장애인분들이 더욱 따뜻하고 의미 있는 명절을 맞이하게 됐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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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은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책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한적십자사에 헌혈버스 3대 및 후원금 5억원 전달 △울진·삼척 산불피해 긴급구호에 1억원 후원 △따뜻한 설맞이 위한 후원 △코로나19 극복 위한 39억원 후원 △전국 다문화가족 지원기관 12곳에 차량 기증 △전국 18개 사회복지시설 명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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