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황태성·국민의힘 배낙호·무소속 이창재·이선명 후보 '4파전'
지난 20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공약 발표로 표심 잡기 나서
2025년 03월 26일(수) 09:59 [경북중부신문]
오는 4월 2일 실시되는 김천시장 재선거는 4파전으로 치루어진다.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진행된 김천시장 재선거 후보등록 결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무소속 등 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은 황태성 후보(73년생), 기호 2번 국민의힘은 배낙호 후보(58년생)를 각각 후보로 등록했고 무소속으로 기호 5번 이창재 후보(64년생), 기호 6번 이선명 후보(63년생)가 등록하고 20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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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는 지난 20일 김천시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선거 필승을 다짐했으며 이어 열린 평화시장 집중유세에서 ”국민의힘 시장의 불법으로 장기간의 시정 공백과 민생파탄이 야기되고 시민들의 한탄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어느 누구 하나 사과하는 사람이 없다.”고 지적하고 “청년들에게는 기회를, 장년층에는 일자리를, 어르신들에게는 안심하고 노후를 영위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실현하여 다시 살아나는 김천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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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2번 국민의힘 배낙호 후보는 지난 20일 신음동 이마트앞 네거리에서 열린 출정식에 “김천의 골든타임은 얼마 남지 않았다. 송언석 국회의원과 손잡고 원도심과 혁신도시, 농촌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배 후보는 원도심에 남북내륙철도 김천역 선상역사 건립을 비롯한 역세권 개발, 혁신도시에 모빌리티 특구와 교육, 의료, 문화 등 정주여건 개선, 농산물종합유통타운 건립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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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5번 무소속 이창재 후보는 지난 20일 직지교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으며 시장실 1층 이전과 개방, 인구 20만 김천 시대를 위한 강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 육성, 명품 도시 조성, 어린이·여성이 행복한 건강한 도시, 소상공인 지원, 농축산 농가 지원,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스포츠·관광·레저 100만 관광도시, 예산 2조 원 시대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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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6번 무소속 이선명 후보는 나홀로 자전거 유세를 펼치며 전 시민 무료버스 운행, 소상공인 대출이자 감면 또는 면제, 농민수당 증액, 농어촌 상생협력센터 설립, 농업 및 식품산업 관련 일자리 창출, SRF 소각시설 반대, 빈집 정리, 동네별 안전한 보행로 조성, 노인체육시설(파크골프 등) 조성 등을 공약했다.
한편, 이번 김천시장 재선거는 지난해 11월 김충섭 전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아 당선이 무효가 돼 치러지며, 재선거에서 당선된 시장은 내년 6월 말까지 시장직을 수행한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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