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25-09-07 오전 09:54:28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종합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기·바둑교실 이용자, 산불피해 지역에 따뜻한 마음 전달
청송군청 통해 온누리상품권 80만원 후원
2025년 04월 18일(금) 14:04 [경북중부신문]
 

↑↑ (좌측부터)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문화복지팀 윤복란 팀장, 바둑교실 임환규 회장, 청송군청 사회복지과 강보경 과장, 장기교실 박천수 회장, 임환규 바둑교실 회장
ⓒ 경북중부신문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휴진)은 4월 18일 복지관 장기·바둑교실 이용자들이 경북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총 8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복지관 내에서 열린 친선대회에서 수상자들에게 지급된 상금을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면서 이루어졌다. 장기교실과 바둑교실 이용자들은 각각 40만 원씩 온누리상품권으로 기부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아 피해 주민들을 위한 후원품으로 전달했다.
모아진 온누리상품권은 청송군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공식 전달되었으며, 이들의 생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휴진 관장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뜻깊은 나눔”이라며 “참여해주신 이용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성금과 옷가지를 모아 구미시(공동모금회) 및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등에 전달했다. 직원들 역시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고자 정성을 모았으며,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오명훈 전 금오공대 교수, 제6
칠곡군, 제2회 추경 예산 8,
경북도-구미시-KIST, '국방
경북도, AI 기반 돌봄 서비스
구미경찰서, ‘초대형 빔프로젝트
제8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의
이철우 경북도지사, 중국에 경북
경북보건대학교, 개교 70주년
경북신보-카카오뱅크, 소기업·소
구미대-든든한방병원, 상호협력
최신뉴스
 
도민이 그린 2045년 경북의
경북 발전 시리즈 세미나 ‘미래
구미대학교 학생, 신속한 응급
정성과 열정으로 만든 전국 최고
경북교육청, 2025년 교육부
(주)명신종합관리 박성식 대표,
제8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경상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 ‘성문
국립금오공과대학교, ‘2025년
경북보건대와 울산항만공사, 스마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20
경북신보-카카오뱅크, 소기업·소
경북보건대학교, 개교 70주년
국립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
칠곡군, 공무원 사칭 사기 피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중국에 경북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하반기 직
구미대-든든한방병원, 상호협력
칠곡군, 제2회 추경 예산 8,
오명훈 전 금오공대 교수, 제6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scent1228@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367 / 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