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13일 구미역 광장서 '인물론' 강조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 등 국민의힘 운동원, 지지 호소 나서
2025년 05월 13일(화) 10:24 [경북중부신문]
제21대 대통령선거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후보등록을 한 후보는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기호 2번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기호 4번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기호 5번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기호 6번 자유통일당 구주와 후보, 기호 7번 무소속 황교안 후보, 기호 8번 무소속 송진호 후보 등 7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구미지역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운동 운동원들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선거운동 운동원들이 지난 12일 선거운동 시작과 동시에 지역 곳곳에서 거리인사를 시작하는 등 민심잡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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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3일 이재명 후보가 경북지역 유세 중 가장 먼저 구미역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세에 돌입했다.
이날 이재명 후보는 “조선시대 선조와 정조를 예를 들며 똑같은 조건에서 한사람에 의해서 지옥이 열리기도 하고 번영하기도 한다며 유능하고 국가와 국민에게 충직한 일꾼을 뽑으면 세상이 개벽할 정도로 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 후보는 “경기도지사 시절, 수도권 규제 완화를 반대하며 국가가 균형 발전을 해야 나라의 미래가 있다고 주장했지만 성남시민들이, 경기도민들이 저를 안 버린다며 시민들의 수준이 높다.”며 “준비된 일꾼, 능력있는 일꾼인 이재명을 지지해 달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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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구미갑·을 운동원들은 지난 12일부터 주요사거리에서 출·퇴근길 거리인사를 하며 민심잡기에 돌입했다.
지역구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도 지난 12일부터 도·시의원은 물론, 선거운동원과 출·퇴근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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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은 “그동안 대선후보 선출과정에서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이 있었던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히면서 “이번 대선은 단순한 권력 교체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역사적 전환점인 만큼 김문수 후보의 승리를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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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들은 거리인사 이외에도 시장, 경로당 등 시민들이 모인 곳을 일일이 방문,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지역 정치인들이 절박한 심정으로 대선에 임하고 있는 반면, 대다수 시민들은 정치에 대한 불만과 불신으로 대선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이 같은 분위기는 침체기를 맞고 있는 경제 사정과 맞물려 시민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났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20대 대선 일정은 지난 5월 10일, 11일 후보등록 후 1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 6월 2일까지 진행되며 5월 29일, 30일 양일간 사전투표를 실시하고 오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한편, 2022년 3월 실시된 20대 대선에서 구미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26.75%,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69.37%의 득표를 각각 기록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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