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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산격2동 자율방범대, 깨끗하고 밝은 마을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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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회원 20명 참여, 산격대우아파트 일대 도로변 풀뽑기 작업 실시
한동철 대장 “정기적인 대청소 및 주민 인식 개선 위한 홍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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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20일(일) 21:05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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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북중부신문 | |
대구 북구 산격2동(동장 박경자) 자율방범대(대장 한동철)는 지난 7월 16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격대우아파트 일대 주요 도로변과 인도에서 풀뽑기 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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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북중부신문 | |
이번 활동은 ‘깨끗하고 밝은 마을만들기’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행정복지센터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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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북중부신문 | |
작업 구간은 복현오거리에서 산격양우내안애아파트까지 약 0.7km 구간으로, 인도변과 가로수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정비해 보행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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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북중부신문 | |
한동철 자율방범대장은 “각급 단체 회원들의 노력으로 가로변이 한결 정돈된 모습을 보니 무더위도 잊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대청소와 함께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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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북중부신문 | |
박경자 산격2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방범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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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북중부신문 | |
한편, 산격2동 자율방범대는 이번 도로변 환경개선 사업 이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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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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